이른 새벽, 부산의 한 오피스텔 복도.
놀란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20분 전, 오피스텔로부터 150미터 떨어진 골목입니다.
스마트폰을 보며 집으로 향하는 여성, 뒤에 검은 옷 남성이 보입니다.
여성이 걸음을 멈추자 차 사이로 몸을 숨기고 여성이 걷자 따라 움직입니다.
여성이 오피스텔로 들어서자 허겁지겁 뒤따라 뛰어들어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여성 뒤로 걸어오더니 그대로 머리를 돌려차기로 가격합니다.
벽에 부딪히고 쓰러진 여성.
가해자는 쓰러진 여성의 머리를 완전히 의식을 잃을 때까지 계속 발로 차고 밟습니다.
기절한 여성을 어깨에 메곤 CCTV가 없는 복도로 데려갑니다.
다시 돌아와 떨어진 여성 소지품을 챙겨 사라집니다.
남성이 다시 CCTV에 찍힌 건 8분 후.
한 손에 가방을 든 채 서둘러 건물을 빠져나갑니다.
주민들이 나타나자 곧바로 달아난 겁니다.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전치 8주 외상과 함께 뇌손상으로 오른쪽 발목이 마비됐고, 기억상실장애까지 생겼습니다.
(+미성년자 당시 소년부 6차례 송치, 현재 31세)
검거 직전엔 스마트폰으로 부산여성강간폭행 등을 검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왜 그랬냐는 수사관에겐 '자신을 째려보는 것 같았다' 등 횡설수설했습니다.
CCTV 사각지대에 있었던 8분 동안 성범죄를 저지른 의혹에 대해선 부인했습니다.
피해자 속옷 등에선 가해자의 DNA가 나오진 않았습니다.
결국 검찰은 살인미수로 기소했고 지난달 법원은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가해자는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고, 검찰은 형이 가볍다는 이유로 항소한 상태입니다.
부산 서면 무차별 폭행이라고 처음 기사났던 사건임
현재는 살인미수죄로 1심 징역 12년 선고
2심 재판을 앞두고 있음
이 영상은 방송분으로 많은 부분이 생략
당시 구급대는 출동 당시에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한것 같다며 가족들에게 연락함
이 사건을 담당한 검사는 cctv 분석을 하다가 퍽하는 환청이 들리는 ptsd를 겪음
피해자님은 12년이 지나면 본인이 죽을것 같다며 호소
사지가 찢어 죽어라 썩을
아니 왜 살게함? 걍 죽이는게 낫지 않음?
여러분들은 자기 피 빤 모기 죽이는게 이상한가요?
이런놈은 모기만도 못한데 그냥 사살시키는게 낫지 않을까요?
제발 저런 새끼는 능지처참 좀 하자. 저런애를 사회에 돌아다니게 하고 있냐. 저 새끼는 평생 이 나라에서 돌아다니지도 못하게 해야해.
저 여성분 어떻게 ㅜㅜ
쓰레기 새끼 나한테 걸리면 진짜 전신불구 만들텐데 아오
저걸 왜 모자이크를,,하지??
진짜 사형은 안될 것 같고 제발 태형 도입하자....
법은 왜잇는걸까
아니 이런 새끼 살려서 어따 쓸건데??
미친놈이네
하 진짜 정상적인 사람만 살기 불안한 나라가 돼가는 거 같네ㅠ
국민의 불안이 이지경까지 오게 된 건 과연 누구때문일까
가둬놓고 화형시키고 싶네
저걸 시간 지나서 또 사회에 기어나오게 만들어?
와 미친거 아님????ㄷㄷㄷㄷㄷ
진짜 불태우고싶다
와 씨발 ㅡㅡ
욕해도 되죠???\♤₩¿○¿¤■○■○
내가 사형을 찬성하는 이유. 교화? 말 같지도 않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