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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 친구사이 2편임 시작하겟음!!
서울가는 버스가없어서 난처해진 우리 석이
서울가는 버스가없어서 난처해진 우리 석이.....
근데 버스터미널에 버스에서만난 여헿이 있음,... 근데 뭔가 일이있나봄 버스없으면좋은일아닌가?
암튼 결국 철원에서 하루자기로한 우리 석이찡
-밤-
엄마.....자요??
야 엄마잔다......
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
다음날아침!
어머님께서 성당갔다오시겠다고함
읍내에 성당 있다고 왔다갔다 2시간은 걸리겟다고 하심
엄마 갈때까지 지켜보긔......
야 갔냐? 갔어?
그럼
뛰어~ 헤헷
여인숙에 너랑나뿐이야*-_-*
쯥
어머 어딜벗니
그런데......
지갑을 두고가신어머님께서 다시들어오셨다가 이상황을목격함,....
아무말도없이 성급히 지갑챙기시고 나감.....
곧바로 집에가심... 따라나왔지만 옆에가질못하겟음.....
저녁 버스터미널....
ㅠㅜ 나도 집에감 ㅠㅜ
잘가....
끈질긴 여헿은 버스도 같이탐,,,,
근데 어딘가 쓸쓸해보임,,,,,,
서울 포장마차
알고보니 여헿의 남친이 게이인거임
근데 4년씩이나사귀었던거임...
여자는 말안해주는데 어떻게 아냐고 푸념을 늘어놓기 시작함...
"저는요... 제가 지금 남자가아닌게 너무 싫어요........"
"저는.... 남자인게 너무싫어요...."
크흡... 겁나슬픔 ㅠㅜ
여헿과 술마시고 민수집앞까지온 석이
엄마는 충격에 집에서 엉엉울고있음,,,,
민수는 전화를했지만 받지않는 엄마....
여기서부터 회상씬
남자를 좋아하지만 행복하게살겠다는 민수의 마음을 엄마가 알아줄까요?
결국 민수엄마에겐 차마 얼굴못비추고 집앞에서 밤샘,,..
그때마침 밖으로나온 민수엄마....
하지만 가는 석이의 뒷모습을보기만할뿐 잡지않음....
하고 박력넘치게 가게사장님께부탁 ㅎ 멋잇엉.....어디 나 빌려가줄남자없나..
"엄마.... 나휴가나왔어..... 지금 집에갈게요..
엔딩 키스신....
단편이라 삼십분짜리 영화... 너무좋네요 헿
방바닥씬을 내가 보고 엄청 충격을 먹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땐 미성년자때라 ^^;;;지금보면 귀엽기만함 ㅋ
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어렸어.....하
회상씬노래 동영상 다 보면 나오는 동영상중에 just friends 로 영화 볼 수 있네용
흡..우리나라에는 여자퀴어영화는 드물어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무튼 다운받았어욯...ㅎㅎ
우왛ㅎㅎㅎㅎ결국 행쇼네요 잘봤어요 혹진님! 이세모 카페로 스크랩할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