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약창 경비중대는 힘든게 잠못자고
춥거나 비오거나 조낸 덥거나 그래도 근무나간다.
그리고 비번일때 작업하거나..쉬거나..
잡군기 많았었는데 나 전역할때 사라졌다 많이..
글구 장점..
유격이 1박2일이다. 글구 혹한기.. 우리는 걍 밖에안나가고 탄약창 지키는거 한다.. 평상시 업무랑 같다고 보면된다.
그리고 머 훈련같은거 없다 -_- 훈련하면 우리 탄약창은 누가 지키나? 이런 개념땜에 없는거같음..
독립중대이다 보니 나 상병때까지 도수체조 이런거 몰랐었다 근데
어느새부턴가 지침내려오면서 하기시작했다 ㅠ.
태권도 이런거도 안하고.. 나름 딸릴땐 고생마니했지만
괜찮았었다 ㅋ
첫댓글 유격 1박2일 개땡이네///나는 4박5일 2번뛰었는데..
난 1박2일 2번받고 죽을뻔했어 ㅋㅋㅋㅋ 4박5일은 끔찍한데 ㄷㄷ
난 유격 한번만 받았음...일병때 ㅋㅋ 병장때 또 받았으면 아마 지금쯤 저세상에 가 있겠지 ㄲㄲㄲㄲ
탄약창은 근무,작업 밖에 안하자나...-_-;;; 나 4.2인치 탄 옮긴다고 뒤질뻔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