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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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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쓰기 그냥 투정입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미키영(여/66년생/서울/2015) 추천 0 조회 246 23.12.29 08:5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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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9 09:12

    첫댓글 우리는 우리 감정을 표현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내년 한해도 지금과 같은 나를 기대하고 노력하신다니
    저도 같은 마음으로~^♡^~
    저에게 그리고 모든 환우들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04 00:28

    속으로 담아두지 않고 표현하자니 이것도 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밖으로의 표현이 저의 사회 생활에서 아픈 모습을 보여주기가 싫네요. 들키는것도 싫고..ㅠ.ㅠ
    가만 생각하니 저의 모습이 우습네요..ㅋ 그쳐?

  • 24.01.04 05:32

    @미키영(여/66년생/서울/2015) 훈련~^^
    필요하죠. 그것도 많이.
    몸근육키우는 운동보다 어쩜 마음근육 강화가 더...

  • 23.12.29 12:45

    미키영님..그동안 잘 견디셨어요.
    조금만 더 극복 하시고...미키영님 응원 하겠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꼭 뵙도록 해요~
    그날까지 건깅도 👍운동도 👍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좋은내편
    1.든든하고
    튼튼한 울타리가 되주는거
    2.다툼중일때
    무조건 내편들어주고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주는거
    3.그저 웃고 맞아 맞아 해주는거

    ♡사랑받는사람
    1.항상 말을이쁘게하는사람
    2.항상웃으면서
    말하는사람

    올한해 당신이 있어 힘이되었고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해요
    내년에는
    더욱건강하시고 즐겁고
    입가에
    늘상 미소가
    가ㅡ득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4.01.04 00:16

    안녕하세요. 마리에님.. 응원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그 동안 우울한 내자신의 마음 자리를 못찾아 방황하다가 이제야 조금씩 안정이되는 듯합니다..
    그래서 이제야 댓글 보면서 조금씩 인사를 하고 있네요.. 이해해 주시는거죠?

  • 24.01.04 00:28

    @미키영(여/66년생/서울/2015) 당연히 이해 합니다. 그날 서울지부 모임에서 저는 산타모자를 쓰고 간식을 나눠드린 보호자예요. 미키영님 닉넴은 여러번 뵈었는데..일일히 인사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음엔 꼭 제가 기억하겠습니다.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작성자 24.01.04 00:34

    @마리에(여/보호자) 아닙니다.. 절대 미안해하지 마세요.. 그리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래뵈도 낼모레 10년차인 이제는 의연히 대처해야 할 때가 다가오는데..ㅋ 생각만 그렇습니다..

  • 그 마음 그심정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는
    19년차 되어가는 환우 입니다.

  • 작성자 24.01.04 00:19

    안녕하세요. 긍정의 마인드로 10년차, 20년차로 가고 싶은데... 노력하려구요.. 긍정!! 활발!! 운동!! 홧팅!!

  • '속상하신마음
    충분히이해합니다
    저도 같은마음이제오
    내년에는더욱 건강하시고즐겁고기분좋은일들이먆기를기도할께여 홧팅해요

    모든 경험을 통해서 배우며 성공에서 성공으로 나아갑니다'

    내가 존재하는 무한한 삶 속에서는 모든 것이 완벽하고 온전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나는 성공을 위한 모든 재료를 내 안에 가지고 있습니다.
    성공 공식은 내안에 흐르면서 내가 마주하는 세상에 나타나도록 할 것입니다.
    모든 경험을 통해서 배우며 성공에서 성공으로 나아갑니다.
    나의 길은 더 큰 성공으로 향하기 위한 디딤돌의 연속입니다.
    [긍정확언 모닝루틴

  • 작성자 24.01.04 00:41

    감사해요.. 제가 매년 추위가 오는 11월부터 약 2~3달 동안 건강에 많이 취약합니다..12월20여일 부터 코로나인가? 독감인가? 증상이 있어 검사했으나 다행히 둘다 음성이어서 기침이 그리 심한데도 출근해서 큰소리로 저 코로나 아니야요?? ㅋㅋ
    뭐 자랑이라고...

  • 자ㅡㅡㅡ이보슈!
    갑장님 친구 하입시다 여자분 이죠?

  • 무엇보다 내 자신이 중요합니다.
    내가 편해야 내 주변의 세상도 보입니다

    자신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체적 건강만이 아닌 정신적인 건강도...

    모든 것에 당당하세요.
    이 파씨로 인해 움츠러들지 마세요
    내년에도 화이팅입니다

  • 제 경험에 의하면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파킨슨 치병은 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병력 10년을 전후로 한번은 넘어야 하는 산입니다

    파킨슨 치병은 마음다스리기 입니다 이 경기는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 경주입니다 말없이 찾아온 불청객 파킨슨병에게 천하보다 귀한 나를 내어 줄 수는 없습니다

    Sound mind sound body!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

  • 작성자 24.01.04 00:56

    희망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 계셔서 힘을 주시는 분..
    왠지 파씨 때문에 여쭤보고 의지하고 싶은 분..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한 정신으로 건강한 하루하루를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ㅋ

  • @미키영(여/66년생/서울/2015) 언제든지 전화 하셔도 됩니다 704 308 1659 카톡의 보이스 톡으로 하면 됩니다

  • 저와 병력이 같다?
    확진받은해가 같네요.
    평생을 큰 욕심없이 평탄,무난하게 살아온듯 느껴지던 어느날 이후 닥쳐오기 시작한 시련들~^
    그 중 만난 이 아이.
    3년을 늘어져 내 일상이 엉망이 되고 맥을 쓸수없었던 지난날들.이후 담당쌤 바꾸고 5,6년.
    나름 잘 유지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최근의 증세.병이 진행되었구나.
    남들이 이애기하는 10년.갑짜기 절벽서 떨어지는 느낌.
    이겨내보려 열심히 몸을 움직여보내요.
    부디 맘 내려놓으시고 우리 같이 이겨냅시다.
    절대 꺽이지않길 기도하는 맘입니다.
    새해에는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 23.12.31 10:04

    미키영님!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올립니다 혼자 오셔서 얼마나 외로움을 느꼈을까
    이제 미키영님 같은 분들이 함께 하는 파킨슨마을이 되게 하겠습니다
    자주 글도 올리고 연락도 용기가 날때 해주세요 남달리 고향분을 만난 느낌에서 애틋 합니다 저는 동작구 상도동 숭전(숭실)대학교앞 과 사당동. 총신대학교 꼭대기 상도남중과. 상도여중 근처에서
    유년기부터 결혼하여 중국에 사업차 떠날때 까지 살었습니다 동작구에. 사신다니 한식구 같은 생각에 적습니다

  • 작성자 24.01.04 01:05

    앗!! 반갑습니다.. 저는 중앙대학병원에서 5분거리쯤에 사는 동작구 흑석동민이랍니다.. 저도 왠지 반갑네요..ㅎ

  • 목련님의 투병기

    https://youtu.be/sWJrJq-oNVc?si=w1eq7u0bnaMkA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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