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실한 신앙을 증명하는 삶.
< The things which you learned and received >
성 경 : 빌립보서 4장 8절-9절(2018.7.1.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목사(☎051-523-8457. HP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279내가아직. 282구주예수. 285아하나님 >
(빌 4:8-9)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이든지 진실한 것과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과 무엇이든지 올바른 것과 무엇이든지 순수한 것과 무엇이든지 사랑스런 것과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이 있는 것과 덕이 되는 것과 칭찬이 되는 것이 있거든 그러한 것들을 곰곰이 생각하라. [9] 너희는 내 안에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것들을 행하라. 그리하면 화평의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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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작은 차이의 결과
어떤 형제가 한때 교제했던 자매의 결혼 소식을 들었습니다. 비록 헤어졌지만 참 좋아했기에 진심으로 축복해주고 싶은 마음에 축전을 보냈습니다.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합니다. 요일 4:18’
축하의 말만 쓰기는 아쉬워서 성경말씀을 함께
보냈던 것이지요.
요한일서 4장 18절은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 하였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체국에서 실수로 글자 하나를 빼고
요 4:18’로 전달하고 말았습니다.
요한복음 4장 18절 말씀은 이렇습니다.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 되도다.’
우리의 작은 실수가 엄청난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빌립보서 말씀을 보면서 ,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제 목 = 진실한 신앙을 증명하는 삶. 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가 믿는 참된 신앙을 우리의 삶속에서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치 못하면 우리의 신앙은 쭉정이와 같습니다.
= 진실한 신앙을 증명하는 삶은 어떤 모습입니까 ?
1.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행복 보다 거룩함을
더 추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1) 오늘날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2개의 질문이 있다면 =
0 당신은 구원 받았습니까 ?
0 당신은 행복 하십니까 ?
이 두가지 질문에 예,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2) 이 두가지 질문 중=
이단 / 사이비 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이 행복입니다.
왜냐하면 ? 행복이란 말에 자신 있게 대답 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
그래서 많은 신앙인을 미혹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자기 단체에 오면 행복하다고,...)
%% 어느 결혼한 여자 친구에게, 결혼하니 행복하냐?
고 물으니,= 반반 이다. 라고 대답합니다.
그렇습니다. 행복을 자신있게 말하기 참 어렵습니다.
3) 행복이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
예) 하나님께서 인간을 처음 창조하셨을 때
행복을 주셨다. 그런데 그 행복을 제멋대로 사용했다.
그래서 천사들이 행복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행복을 어디다 숨겨놓아야 할지 의논을 했다.
한 천사가 제안했다.
“저 깊은 바다 밑에 숨겨놓으면 어떨까요?”
천사장이 고개를 흔들었다.
“그건 안돼. 인간은 머리가 비상하기 때문에
바다 속쯤은 금방 뒤져서 찾아낼 거야.”
“그러면 저 산꼭대기에 숨겨 놓으면 어때요?”
“인간의 탐험정신 때문에 아무리 높은 산 위에
숨겨두어도 찾아내지.”
한참 고민을 하며 의논한 끝에 결론을 내렸다.
“인간의 마음속에 숨겨두기로 합시다.
자기들 마음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은 좀처럼
찾아내기 어려울 거요.
그래도 찾아내면 그 사람은 행복을 누릴 자격 있지요.”
우리는 마음속에서 행복을 찾아내야 한다.
4)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사는 성도입니다.
(시 144:15) 『이러한 백성은 행복하나니 참으로 주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행복하니이다.』
(시 146: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주 자기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행복하도다.』
5) 행복하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불신자들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0 술. 마약. 취미. 생활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 /
0 돈이 많아 행복을 느끼는 사람.
0 여자들과 어울려 행복을 느끼는 사람...
(이것이 진정 행복한 것입니까 ? = 잘못된 행복입니다)
6) 결론 =
진정한 행복은 거룩함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거룩하지 못함은 참 행복이라 할 수 없습니다.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행복을 추구하기 보다,
먼저 거룩한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레 11:45) 『이는 내가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낸 주이기 때문이라. 내가 거룩하니 그런즉 너희도 거룩할지니라.』
(고후 7:1) 『그러므로 지극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 약속들을 가졌은즉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2.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받는 축복보다 하나님께 더 헌신하는 삶을 살고자 하여야 합니다.
(미 6: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주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 앞에서 절을 할까? 내가 번제 헌물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분 앞에 나아갈까?』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받을 축복도 중요하지만,
그 축복으로 헌신하며 사는 것이 더 중요한 삶입니다.
## 열명의 (나병)병자를 고치신 주님 =
한 사람만이 주님께 찾아와서 감사를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아홉명은 어디에 있느냐 ?’ 찾으셨습니다.
0 기도하는 사람은 많치만, 축복받는 사람은 적습니다.
0 축복받은 사람은 많치만, 헌신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하나님앞에 설 때 - 중요한 답을 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복해 주셨는가 보다,
내가 주님 앞에 무엇을 하였는가? 답해야 할 것입니다.
(히 11:24-25) 『[24] 믿음으로 모세는 나이가 들었을 때에 파라오의 딸의 아들이라 일컬음 받기를 거절하고 [25] 잠시 죄의 쾌락들을 즐기는 것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택하였으며』
## = 모세는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죽음에서 건짐 받고 / 왕궁에서 살고 /
앞으로 애굽 왕이 될 수 있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였습니다.
결 론 = 오늘 우리 성도들도,
주님으로부터 받은 놀라운 축복에 감사드립시다.
그리고 주님 앞에 헌신하는 신앙되시기 바랍니다.
3.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항상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십자가의 사명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고전 9:17) 『이는 내가 자원하여 이것을 행하면 보상(報償)을 얻으려니와 자원하여 하지 아니한다 할지라도 복음의 청지기직을 내가 맡았기 때문이라.』
1)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서 청지기입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서 각자 달란트를 받았습니다.
(마 25:15) 『그가 하나에게는 오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이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일 달란트를 주되 각 사람에게 그 능력에 따라 주고 곧 여행길을 떠났더니』
3) 우리는 받은 달란트를 가지고 잘 사용하여야 합니다.
= 계산 합니다. 남겨야 합니다 =
0 나는 지금 얼마나 남겼습니까 ?
0 개을러서 땅에 감추어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4) 결론 = 우리의 사명을 잊지말고 기역합시다.
(행 20:24) 『이런 일들이 결코 나를 움직이지 못하며 또한 내가 나의 생명조차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니 이것은 내가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님께 받은 사역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기쁨으로 끝마치고자 함이라.』
0 핑계되지 맙시다.
0 주님 사역은 정말 귀한 것입니다.
0 기쁨으로 잘 끝마치는 신앙되시기 바랍니다.
4.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생각보다 진리의 말씀을 더 믿고 순종하여야 합니다.
(사 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0 이단이나 사이비 =
진리를 거부한다기 보다 선별적으로 받아드립니다.
자기들이 받아들이고 싶은 성경 구절 들만 강조합니다.
나머지는 신경을 끕니다.
(AW 토져 - 하나님의 길에 우영은 없다 67p)
0 성도는 어떤 결정에서 자기 생각보다
성경 말씀에 우위를 두어야 합니다.
0 성도는 자기 생각 , 사회적 통상 보다
성경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야 합니다.
0 그러한 순종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그 순종이 주님의 축복을 받는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시 119:116) 『주의 말씀에 따라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나의 소망에 대하여 부끄러워하지 말게 하소서.』
(수 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0 결 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 그리스도인의 참 신앙의 모습이 과연 어떤것입니까?
1. 내 행복보다 거룩입니다.
2. 내 축복보다 헌신입니다.
3. 내 사역보다 사명입니다.
4. 내 생각보다 말씀입니다. 아멘 !
찬 송 = 주님 것을 내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