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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첫등장) Max Payne (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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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1) BEVERLY HILLS CHIHUAHUA (B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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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첫등장) The Secret Life of Bees (폭스서치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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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첫등장) W. (라이온스 게이트 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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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4) Eagle Eye (파라마운트/드림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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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3) Body of Lies (워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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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2) Quarantine (워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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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5) Nick & Norah`s Infinite Playlist (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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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첫등장) Sex Drive (서밋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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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7) Night in Rodanthe (워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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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피튀기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관객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하기 때문. 그리고 다음주는 1년에 한 번 있다는 공포영화의 흥행을 보장하는 할로윈 주간이어서 진짜로 피 튀기는 한 주가 될 것이다. 일단 3년 연속 박스오피스 할로윈 주간을 1위를 차지했던 공포영화 Saw V (LGF / 감독:David Hackl / 출연:Tobin Bell, Julie Benz)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도전한다. 소규모 자본의 성공을 대표하는 영화에서 이제는 할로윈 데이를 대표하는 공포 영화로 자리잡은 프랜차이즈 시리즈 '쏘우'가 앞선 4편의 시리즈에서 뿌려놓았던 조각들을 다시 한 번 모아서 관객들에세 끔찍한 고문과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일단 2009년에도 6편이 개봉예정이니 5편에서 썰을 다 풀지 않을 것이라 보인다. 하지만, 영화의 내용과는 달리 흥미로운 점은 과연 이번에도 1위를 할 수 있냐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작품 때문이다. 2007년 미국의 어린이 채널인 디즈니 채널에서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TV용 영화가 있었다. 2007, 2008년 2년간 2편의 시리즈가 연속으로 방영되면서 DVD 시장과 시청률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High School Musical의 마지막 이야기 High School Musical 3: Senior Year (BV / 감독 : Kenny Ortega / 출연 : Zac Efron, Vanessa Hudgens, Ashley Tisdale)가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극장에서 개봉을 하기 때문이다. 과연 TV 시리즈가 극장에서 얼마나 벌어들일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긴 하겠지만, 올 초에 디즈니 채녈의 인기 시트콤 한나 몬타나의 라이브 공연 필름인 Hannah Montana & Miley Cyrus: Best of Both Worlds Concert가 흥행 1위를 차지한 것은 감안한다면, '하이스쿨 뮤지컬'의 성공 가능성은 그 어느때보다 높아 보인다. 모든 배우들이 다 돌아왔고, 새로운 얼굴들도 추가된 그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직쏘와 좋은 승부를 펼치지 않을까? |
첫댓글 맥스페인...정말 원작과 판이한 저 판타지스런내용은...
게임에도 없는 캐릭터를 삽입하면서 PG 13등급의 액션영화가 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크리스마스 악몽도 아주 사골같이 우려내는군요`ㅎ 아무튼 이번 주도 잘봤습니다.
사골같이는 맞지만..^^ 일종의 연례행사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우주역사상 쏘우처럼 미국에서 가장 팬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은 모르겠는데. . 미국에서는 쏘 시리즈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저질 개차반 억지 반전 영화다 라고 욕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쏘우 다음 사리즈 나올때까지 가숨두근거리면서 기달리고... 암튼 쏘우 시리즈 초반까지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었는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대다수 사람들이 싫어하는쪽으로 더 몰리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그런것과는 상관없이 흥행은 하는것 같지만. 암튼.. 이번 편에도 개봉첫주 1위할수 있을지 아닐지 정말 궁금하네요
개차반이긴 하지만...딱히 볼 만한 작품은 이것밖에 없으니,,,
저도 쑤우 한두편 봤는데 개인적으로 최악이였습니다. 스토리가 먼지 바로 딱 알겠더군염. 그 허접한 장치들 하며 만약 영화관에서 봤다면 돈 아까울듯. 뭐 저같은 사람은 엄청난 흥행이나 돈쏟아붓지않으면 영화관 자체를 기피하는 경향이지만
W가 부시 까는 영화가 아니었군요. 올리버 스톤 감독이라서 볼만하겠다 싶었는데..오히려 부시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작품이라니..헐!~ 마이클 무어 가 감독이었다면 어땠을까 모르겠네요.
반대 아닌가요? 부시를 싫어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부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싫어하는 영화라던데....
그게..처음 시나리오에는 부시 지지자들은 싫어하게 될 것이고, 안티 부시는 좋아할 영화라고 했는데, 막상 리뷰들을 보니...부시지지자들만 좋아하는 영화가 된 듯 싶습니다. 저도 보지 못한 상황에서 이렇다라고 확신해드릴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
게임을 영화로 만들어 성공하는게 이렇게나 힘든일인가여??? 재미있게 나온 영화를 보기가 힘드네여,,폐르시아의 왕자도 제작과정에서 삐거덕 거린다는 말을 들었는데..이건 뭐 어찌 잘 돌아가나여??? 제작비도 많이 들어갔다고 들었는데여..
그래도 페르시아 왕자는 마이클 뉴웰 감독과 제이크 길렌할, 벤 킹슬리같은 화려하고 안정적인 배역진이고 제작사 역시 디즈니여서 그나마 좀 낫다고 보는데..2009년에 개봉예정인 '철권'이 문제죠 .^^ 이거 아주 심각해 보입니다. 격투기 선수들 대량으로 출연하는데...감독님께서 '프리즌 브레이크'를 연출하신 분이긴 합니다만...
만화이긴하지만 게임도 나왔던 드래곤볼 ㅠㅠ
철권의 영화화라니 ㄷㄷㄷㄷㄷ
그래도 전 맥스페인은 기대되네요~내용이 아무리 쓰레기여도 전 액션씬만 좋으면 만족하는편이니까..ㅎㅎ
1위하는데는 그래도 볼 만하니까 1등하는 거겠죠 ^^
마크윌버그 빨(?) 이라고 봅니다;; 고스트라이더수준이던데
고스트라이더는 제작비도 엄청들었떤 영환데..3천 5백만달러 정도면 아주 저렴한 영화니까..배우빨이라고 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마크월버그가 꽤나 흥행력 있는 배우인가보죠???디파티드랑 이탈리안 잡 밖에 기억에 안나는....
요즘 제가 젤 좋아하는 배우인뎃. 일단 포브라더스/더블타겟/락스타/ 그리고 박중훈과 찰리의 진실에도 출현했었죵. 이중 더블타겟이 젤 재밌었습니닷.
나름 언제든지 5천만 달러 이상은 찍어 줄 수 있는 배우입니다. ^^
다음주는 high school musical의 주가 돼겠네요. 1편2편에 이어서 절대적인 인기를 실감할수있을듯합니다.
Quarantine을 보고 뭐야 REC랑 똑같잖아.. 했더니 리메이크판이군요. =_ =;미국애들은 자막 읽는거 싫어한다더니... 더빙판도 아니고 자기들 보려고 완전히 똑같이 만들다니 ㄷㄷㄷ
Body of lies 성적이 저게 뭔가요;;당황스럽네요;;;
맥스폐인이 어떤 게임이었더라=_=... 예전에 했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