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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_08_11
몇번 가봤던 통큰집
항상 사람이 많다.
보통 매운갈비찜과 김치전골이 잘 팔리는 듯
여기서 또 만나는군..
맛있었다.
요것도 맛있었음.
이것도 괜찮았고..
김에 간장.. 별 특별한 맛이야 없겠지만 맛있었음.
보통 식은 소시지가 나옴.
이 날도 식은 소시지라서 조금 아쉬웠는데 가끔 뜨끈뜨끈한거 나오면 싸구려 소시지지만 완전 굳!
요것도 괜찮았고...
반찬이 다 깔끔하고 맛있었음.
2만원짜리 작은거.. 둘이서 먹기에 넉넉하고 셋이서 먹기에는 약간 모자른..
고기가 일단 다 숨어있다 -_-
요렇게 큼직한 고기가 밑에 깔려있다.
제법 많이 들어있다.
주문할때 맵게 해달라고 했었으면 더 맛있었을거 같은 약간의 후회가...
몇번 갔던 것 중에서는 가장 맛이 없었던 듯 하지만 그래도 맛이 좋았음.
후식으로 서른하나에서 아이스크림
밥먹고 배부른데 파인트컵도 커져서 배불러서... ㅜ_ㅜ
첫댓글 옛날 쏘세지 구이, 맛있죠...근데 소자가 2만원이니 조금 가격에 압박. 둘이서 가면 남아요. 소소자 만들면 좋을 건데...
양과 가격이 좀 그렇긴하죠? ㅎㅎ 가끔 가볼만 하더군요~
이집도 꾸준히 인기가 있는 집이죠..... 주인이 전라도 분이라 음식이 맛깔스러워요~~^^ 예전에는 양이 엄청 푸짐한 집이었는데.....ㅎㅎ
소자가 저정도면 양은 푸짐하죠... 하지만 가격도 푸짐?하다는거~ ^^
마이 모자란거 같은데..... ㅎㅎ 맛은 있어 보여요 ~ *^^*
맛은 있어보이는데 뭐가 모자라보이신다는건지요??
양요~~ 마이 적은디...
네~ 가격에 비해서 좀 적어요~ ㅋ
이집가서 소자 시키면 닭 몇개 없고.중자시키면 닭 반마리 있고.대자는 안시켜 봐서 모르겠어요.계피 향이랑 달달한 향이 강한집이죠.솔직히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자격 미달인듯.그리고 매운 갈비찜 ,매운 닭찜 이라는 메뉴 이름보다는 매운 갈비 조금 들어있는 양파찜 ,매운 닭 조금 들어있는 양파찜이라는 말이 메뉴에 더 잘 어울리는듯.정말 큼지막한 양파가 닭보다 더크게 들어있었거든요.
갈비는 사진에 보이는 크기의 고기덩어리 3.5개정도 들어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닭은 안시켜봐서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통큰집 보니깐 좋다는... 조만간 먹으러가야겠네...
저도 조만간에 또 갈듯하네요~ 부대앞에 마땅히 괜찮은 집들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