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北에 V3 백신 무단 제공” 자유청년聯, 안철수 고발<br /><br />“국보법 위반 혐의”<br />문화일보|장병철기자<br /><br />입력 12.07.16. 12:01 <br />(수정 12.07.16. 12:01)<br /><br />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은 16일 안철수연구소가 지난 2000년 4월 컴퓨터바이러스 백신(V3)을 북한의 요청에 의해 국가정보원, 통일부 등과 협의나 승인 없이 비공식적 방법으로 북한에 제공했다며 안철수(50)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국가보안법상 편의 제공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br /><br />자유청년연합은 고발장에서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2000년 5월 6·15 남북정상회담을 한 달여 앞두고 북한에 V3 백신을 제공할 의사를 밝혔다"며 "당시 보안상 이유로 안철수연구소의 제안은 이뤄지지 않았는데 안철수연구소는 2000년 4월 이미 V3 백신을 국정원, 통일부 등과 협의나 승인 없이 비공식적 방법으로 북에 제공했다"고 주장했다.<br /><br />장 대표는 "문제는 안철수연구소가 제공한 제품에 V3 백신 핵심 기술이 포함돼 있느냐는 것인데 안철수연구소는 '소스 유출은 없었다'는 입장"이라면서도 "소스가 포함되지 않은 단순 샘플을 북한에 제공하는 데 왜 정부와 협의나 보고·승인 없이 단독 시행했으며 전달 방법도 공개하지 않는지 의심스럽다"고 언급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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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쥐같은 ㄴ이 있으니 잡아야 겄네요.
꼭잡아야합니다.,
철세는 국가관도없고
철세처럼 철 대면 떠나라
야당이 어떻게 나올까요.
야당 뻔하죠 특급대우해줄겁니다.,
@쥬신왕 로맨스 하나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