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성적표를 받고난뒤.......
지금 눈물이 흐르고... 좌절하고 있슴돠.....ㅠ
모의고사볼땐 꾸준히 1등급 있었는데....
1등급은 커녕 2등급도 하나없네요 ..ㅠ
3~4로 도배를 했슴돠..ㅠ
흑;;ㅠㅠ
더군다나 외국어같은경우..
과목자체에서도 처음이고..
이런등급 자체도 처음인... 6등급이 뭐람..ㅠㅠ
모의고사땐 꾸준히 5등급은 맞았는데;;
한양대 이걸로 안녕..... 적성보러갈때 학교구경시켜줘서 고맙다...ㅠ
한양대 적성은 그저 경험상으로 본계기가 되었군요..ㅠ
어차피 수시합격생인 필자는..
정시로 대학교못가니까 일단 정시 희망을 버리긴했지만..ㅠ
이렇게 안나올줄이야..ㅠ 나름 열심히했다고 생각하는데.. 한순간에 무너져내리는순간..ㅠㅠ
이제 수시로 붙은 학교 명지대학교, 오산대학, 안산공과대학중에 하나 골라야하네요...
이세개중에 뭘 고르냐고.. 당연히 명지대아니냐고 하시는분들 있겠지만..
꾸준히.. 초중고를 주거지에서 근거리로 다녔기때문에..
이런거에 적응되서인지.. 거리도 상당히 민감해지네요..ㅠㅠ
도대체 어떻게해야할지..
눈물만 주르륵 흘러내립니다..;;ㅠㅠ
첫댓글 허거걱,,, 명구힘내!
웅!!
수시 붙었다고 놀러다닐때부터 알아봤지
그냥 수시붙은데 가려고
헐 어뜨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별수있나..ㅠㅠ
읭...;;;갑자기 이런 안좋은 소식이;;
하 ㅡ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동생은 재수야 ㅜㅜ
나 명지대갈운명 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