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충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일단 항등식과 방정식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미지수가 있고 그 미지수 일반적으로 x 값을 구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방정식은 그의 차수에 따라 미지수의 개수가 결정됩니다.
1차방정식은 1개.2차방정식은 2개......100차방정식은 100개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이차방정식의 중근도 서로 같은 두개이근 이란것쯤은 아시겠지요^^
아무튼 그런데 반하여 항등식은 근을 구한다는 개념이 없어집니다.
왜냐하면 항등식이란 말을 한번 풀어 보세요.
항--> 항상
등--> 등식이 성립하는
식--> 식.
이지요.
미지수가 있다는 데는 같지만 방정식은 미지수를 구해야 한다는데 반하여 항등식은 어떤 미지수나 다 들어갈수 있다는 것을 이용하는것이죠.
거기다 항등식의 성질을 덧붙인다면/
항등식은 미분을 해도 항등식이라는 것이죠..
어떻게 이정도면 만족할만한 답이 돼었는쥐 모르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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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방정식은 미지수라는 것을 설정해서 그값을 만족하는 값을 구할수 있는식을 말하는거 같네여 즉 그식을 만족하는 임의의 값이 존재한다는 이야기일거에요
이와는 반면에 항등식이라는개념은무조건 성립하는 식..임의의 x값을 넣어두 성립되는 식을 말하는거 같네여
설명이 부족해서 죄송스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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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이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방정식과 항등식 그리고 부정방정식에 대한 개념이 통 잡히질 않는군요. 뭐 정확히는 몰라도 일반적인 문제푸는데에는 큰 지장은 없지만 이 세 식의 개념에 관한 상관관계를 정확히 모를때는 문제풀이를 보아도 헷갈릴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