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이 좀 심하더군요
거기다가 안에서 빨래가 엉키면 탈수가 안되서
전원을 끄고 문을 열어야하는데, 문이 잘 안열려서
몇분을 기다린 다음에야 문이 열립니다
옷을 다시 넣어두고 탈수를 해야할때가 많더군요
거기다가 엘지에서 나오는 드럼세탁기용 세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푸헐헐헐헐
기존 세탁기보다 크기가 작아서 좁은 공간에 알맞게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아직은 우리나라에선 단점이 더 많은 것 같더군요
잘 빨리지도 탈수도 현찮더군요
만약에 드럼세탁기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돈이 조금 더 들어가도 외제를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친구가 사용하는데 그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말을 미리 들었으면 엄마한테 말씀드리는건데
에구구.... 저희 엄마 지금 후회를 많이 하고 계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