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크리스마스 파뤼!
뜨거운 열정을 불살랐던 파뤼였슴돠
그 느낌은 열분들이 게시하였길래 생략을하구
못오신분들을 위해서 견문록을 상세히 기록하겠슴돠!
계획 했던 시간보다조금 늦게 파뤼가 시작 되었슴돠
클레어님(회장님)오프닝을 시작으로 해서
5기 선배님들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총 6팀이 참가
했었습니다
첫번째 팀 : 섹쉬콩알,터프체리(체리체리님, 콩알님)
처음시작부터 콩알님이 겉옷을 벗은후 사람들은 환호성을 보냈습니다
왜냐구요? 망사가 드리워진 의상때문에요!그리구 멋진공연이 시작
되었지요(곡명은 잘 모르겠습니다..)하여간 너무 환상적이었어요
두번째 팀 : 우.린.초.보(범생님, 화니즈님)
역시 개근상을 탈만하더군요 범생님! 부드럽게 스텝을 밟아가면서
스테이지를 압도하더군요!화니즈님을 살포시 미소를 지으면서
우아하게 추시더군요(역시 곡명은 모릅니다)
세번째 팀 : 몸으로 말한다(마이콜님,보라님)
마이콜님의 의상이 눈이 부시더군요 그리구 보라님의 몸매과 고고하게
추는 춤은 우리 6기 남정네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더군요!(곡명은모름)
특히 터닝하는 모습은 매우 우아했더랍니다.
네번째 팀 : 예술이라 말한단(보디가드님,포카혼타스님)
참으로 생명력이 길더군요 보디가드님!마지막 죽기전의 발악인지모르겠지만 보디가드님의 매력적인 멋을 마음껏 발산하더군요!그리구 포카혼타스님은 참므로 민망해서 고개를 못들었지만 의상이 쥑이더군요 그냥
가슴만 가리고 나온 님의 복장과 춤! 특히 춤을추면서 표정관리가 죽이더군요 라틴음악에 도취되면서 추는춤! 가히 ?쇄적이었답니다(곡명모름)
다섯번째 팀 :빨간망토 차차차(플라잉맨님,살사공주님)
두분이 스테이지에 나올때 빨간점퍼를 같이 입구 계시길래 어디 프로들이 나온지 알았어요 아니나 다를까 두분이 점퍼를 벗을때 두분다 의상
죽이더군요 섹쉬한 두분의 의상은 완존히 프로들 뺨치더군요
그리구 춤이 완존히 파워풀 하더군요(역시 곡명모름)
여섯번째 팀 : 베이직만 밝자(블루윈드님, 짱아님)
두분이 스테이지에 나올때부터 벌써부터 웅성웅성 거리더군요 대구라속의 최대 호프이신 짱아님이 과연 어떤의상을 입었을까 궁금해서 모두
스테이지를 바라보니 그시선들! 잠시후에 환호성이 치면서 난리들 났더군요 그리구 잠시후에 열분들이 모두 짱아님을벗겨서 남자인지여자인지확인을 해야한다구 하면서 소리를 치는데 제가보기엔 분명 여자엿슴돠 그것돠 완존히 귀여운 여자! 너무나 귀엽구 깜찍한 의상이었슴돠 특히 배꼽이 잘 보이더군요 켈켈켈!
6팀이 공연을 끝낸후 심사를 위해서 5기들 전원이 나와서 다시 한번 살사를 추시던에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구 심사결과를 발표했는데 6팀 전원에게 각각의 타이틀로 수상을 했더군요 그리구 엄청난부상과 함께! 저는 우리 대구라속이 그렇게 부자인지 몰랐습니다 부상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그냥 몇십만원 차량도 나가구....
그리구 5기 싸부이신 카멜레온님과 오즈님에 대한 5기들의 감사의 인사
그리고 싸부들이 주는 상인 개근상을 수상하신 범생님 추카합니다
그런데 싸부들이 선물로 뭘 주셨는디 포장을 뜯어보시지....쩝!
발표회가 끝난후 탱고공연이 있었습니다.
2기이신 오즈님과 3기인 춤바람이박사님!
대전까지 탱고를 배우기 위해서 매주 올라갔다오셨다는데 정말루 열정과 그 우아함이란 말루 표현할수가 없더군요
첫곡이 끝난후 다시 1기이신둘이서님과 다시 춤바람 이박사님이 두번째곡 을 추셨는데 정말루 숙연한 분위기 였슴돠
그리구 이박님은 신났더군요 아름다운분들과 연달아서 춤을 추시니
다른 선배회원남자들이 부러운 시선과 야유가 밀려오더군요.
탱고 발표회가 끝난후 4기이신 야시꼬리님에 여러 회원들이
나이트 댄스를 추는데 엄정화의 다가라를 완존히 소화해내는
야시꼬리님의 춤실력은 죽이더군요
마치 한편의 뮤직 비디오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1기이신 노바님 그리고 클레어님의 살사공연이 있었는데 역시
대구라속의 최고고수들 답게 고난도의 그리고 엄청난열정을 불사르는
살사공연은 가히 압도적이었습니다.그리구 지난번 야시꼬리님이 연습을
하다가 꽈당꽈당하구 넘어진 그 고난도의 기술은 라속회원들의 환호성!
넘 멋있구 아름다운 그리고 환성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준비된공연이 다끝난후 다시 살사댄스의 열정을 불사르면서 모두덜
스테이지에 나가서 즐기구 있는데 의자에 앉아있으면서 남자예비6기들은
여자회원들의 반라 가까운 화려한 의상과 몸매(?)를 구경하구 또
여자예비6기들은 남자회원들의 멋진 남성미를 구경하면서 감탄사과
침만 꼴깍꼴깍하구 있던 찰나 선배님들이 한명한명 우리 6기들에게
기술을 조금씩 가르켜 주고 또 같이 스테이지에 데리고 나가서 자상하게
알려주더군요
첨에 콩알님이 가르켜 줄려구 손을 내밀때 저는 쑥수러워서 나가지를
못했는데 잠시후에 어느샌가 다른 6기들과 같이 한쪽켠에서 열심히
따라서 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시간이 조금씩 흘러가면서 10시를 기점으로 예비6기들이 한명두명
차시간때문에 자리를 뜨더군요
그러나 살사의 열정은 계속 되었습이다
밤 12시를 넘어가면서 그 열정은 마치 불이나서 소방차가 달려올것만
같았습니다
정알루 지치지도 않더군요
새벽을 넘으니 우이 예비6기들은 거의 나갔더군요
그런데 선배기수들은 오늘을 위해서 1년을 기다려왔다구 그 열정은
계속 되었습니다!
새벽 3시까지 살사의 열풍은 계속 된후에 우리는 3시에 나왔습니다
그리구 어딜 갔냐구요?
이제부터 시작이다구 하면서 우리들은 찜닭집으로 몰려갔습니다
처음 테이블을 있는데로 다 붙였는데도 자리가 모자라서
앉을수 있는 장소로 올라갔는데 그집을 다시 또 전세내고 말았슴돠
그리구 우리라속인들이 살사만 잘 추는줄 알았는데 술! 한번 죽이게
먹더군요
그리구 저는 보구 말았습니다
대구 라속에 조폭들이 있었다는것을.....
왜 선배기수들이 살사공주님과 짱아님을 그렇게 두려워 했는지....
우리 6기들이 그때까지 살아남은회원들은 저하구 살사보이,알렌,
또한분은 ? (죄송! 안강에 사신다는분) 그렇게 4명이 살아남았는데
우리 불쌍한 살사보이와 알렌님은 완존히 살사공주님과 짱아님의
옆에서 술시중을 들더군요 하긴 안들었다가는제명에 못살겠더군요
그리구 야시꼬리님의 노래실력 죽이더군요
술잔이 한참 오고갈때 그자리게 쓰러져 자고 있던 짱아님이 벌떡 일어서면서 소양강처녀를 멋들어지게 부르고 또 쓰러지시더군요!
제 옆자리에 앉아있던 보라님은 완존히 전형적인 조선사람 술먹는 스타일로 먹을려면 혼자 먹지 꼭 주변사람들과 완샷을 권유하더군요
고생했슴돠! 그리구 항상 걸구넘어지던 노바님 엄청 고생했슴돠!
그래서 이 천하의 천방지축이 가만히 있을수가 있겠습니까?
가만히 보니 사이다3,소주7로 마시는거루보구
슬며시 사이다병을 바꿔치기 해서 사이다 병에 소주를 부어 놓았죠!
아니나 다를까 사이다3,소주7로 부어서 마신후 그 표정!
가히 멋들어진 인상이었습니다!
그리고 토코님이 동지죽을 쑤어 왔는데 처녀작이라구 하던데
그 맛 일 품이었습니다. 넘 잘먹었구요
그리구 여전히 조폭인 살사공주님의 엄청난 파워는 계속되더군요
새벽 4시 30분까지 계속해서 술이 이기는지 우리가 이기는지
계속 씨름을 한후에 모두 노래방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때 일부는 들어가시더군요 외박(?)은 안된다면서....
노래방에서 다시 한번 우리 라속의 끼를 보았습니다
춤만 잘추는것이 아니라 완존히 노래실력 죽이더군요
그리구 완존히 토코님의 리사이틀이었습니다
노래방에서 슬며시 일어나서간 우리 6기 살사보이
넌 죽은거야 왜냐구?
너 간후에 한참 쇼파에서 침을 질질흘리며 자구 있던 살사공주님이
너를 찾았거든!
뭐라구 찾았는지 알아 ? 짐꾼 어디갔어? 짐꾸~~~운!
하고 소리치더군!
그리구 난 보았지 살사공주님이 침을 흘리구 코까지 골았던 모습을..
본인은 극구 아니라구 하지만 난 들었찌~~! 우헤헤헤!
다시 우린 노래방을 나와서 어딜갔게?
그냥을 못들어간다구
다시 해장술과 해장국을 먹으러 이동을 했지
이동간에 노바님이 친히 음주운전을 하면 안되는모습과 차선을 위반하면
안된다는것을 몸소 실습을 시켜주더군요!
모두덜 살아 남은 선배님들과 우리 6기는 저하구 알렌님이 살아 남아서
다시 해장국집으로 들어 갔는데 그곳에서 해장술을 찾더군요
우리 테이블은 그냥 해장국만 속풀이를했는데 막 해장국과 해장술을
끝내구 일어날려구 하니까 황제님이 허겁지겁 뛰어 오시더군요
노래방 앞에서 차속에서 자구 있는데 안깨우고 우리끼리만 왔다구
뭐라구 하던데 우리는 깨울려구 많은 노력을 했었지요
그러나 한계를 느껴서리.....
우리는 해장국집을 나와서 마침내 보구 말았답니다
아침의 찬란한 태양을.......!
각자 같은 방향으로 편승을하구
저는 길치다 보니 수성구 일대 선배님들과 보라님!과 함께 편성을 해서
이동을 했구
참 포카 혼타스님이 프린스 호텔로 가는방향을 얘기 하시던데
제가 길치라서 그리구 수성구 일대 거주 선배님들과 편성을 해서
직접 못모셨는데 담엔 꼬옥 모셔다 드리도록 할께요
그리구 하마터면 미아가 될뻔했던 토코님은 미처 황제님 차량을 못타서
쩔쩔맸다가 다시 호출해서 타구 가셨는데 글이 올라온것을 보니
잘 들어 가신것 같군요
그리구 일부 노바님 차를 타구 가신분들도 잘 들어가셨겠죠?
그리구 저의 짐차를 타구 이동을 하신 싸부님과 보라님,꿈틀님등등등등!
잘 들어가셨겠죠?
하여간 넘 즐거운 파뤼였슴돠
오후3시경에 일어나니 삭신이 쑤시더군요
그때 접속을 할려구 했는데 오류가 나서 못했다가
우선 배가 고파 먹을것을 찾아봤는데 매주 토요일날 제가 시장과
이마트에 가서 1주간의 찬거리를 사오는데 못가다보니
냉장고가 비어 있더군요
그래서 간단히 냉동식품 치킨 훈제와 만두를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은후 잠시 침대에 누워서 일어나보니 밤 11시
그래서 부랴부랴 이렇게 견문록을 올렸슴돠!
좋은꿈꾸시구요
메리크리스마스~~~~!
오늘 저녁에 뵙도록 할께요~~!
안 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