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사이렌서 버너가 2점 있는데 다릅니다.
어떤 다른 명칭이 있는것도 아니고 비슷하지만 케이스의 형태, 헤드의 구조가 다릅니다.
오래된 모습의 첫번째 버너입니다
상태가 영 아니지만 지금은 많이 수리가 되어 있지요

몸통에 707 이라는 각인이 없습니다






외캪은 3줄의 화구로 구성됩니다



도색전 모습

금색 도장 모습

꽁꽁 묶어서 장기 보관합니다



다른 한점의 모습입니다
난로를 머리에 얹고 있군요



바람막이가 다릅니다

바디에 707 새겨져 있습니다


헤드에 파이프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내,외캪이 다릅니다






명쾌히 구분을 할수는 없지만 2점 모두 알프스 707인것은 확실합니다
출시 시기에 따른 신,구 버젼으로 이해하면 되겠지요
첫댓글 참으로 버너의 세계는 깊고 깊습니다. 세월의 무게감을 느끼는 버너와 묶은때를 깔끔히 벗어버린 황동버너...알프스
우리나라 버너도 참으로 멋있습니다. 다양하구요, 장터에는 안 내놓는 물건이지요? 내놓으면 찜들어 가게요...
아직도 목이 마른 상태입니다. 장터에 나갈일이 있을까요?
귀한버너 즐감입니다 ~~~ 케이스 도색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
우선 샌드페이퍼로 녹과 이물질, 그리고 박리된 페인트를 닦아냅니다(이게 제일 중요하고 힘들지요)->고무 망치와 기타 연장을 가지고 판금을 합니다->녹방지 1차도장을 합니다(사비,광명단)->스프레이로 수차에 나누어 도색을합니다.그리고 통풍이 잘되는곳에서 48시간 이상 말립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알프스!!! 딱 한 번 만져본 기억이~~~
3줄짜리 황동 겉캡(문자 없는).. 알프스 캡임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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