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서

[명수니]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서

[땀비]

굿

[명수니]

반갑습니다 땀비님
감사합니다 ~

[찬미]

와~나도 전에 저곳에 여친셋이 갔었는데 즐겁게 지내고 오세여.

[명수니]

반갑습니다 찬미 회장님
거제도는 참 볼거리가 많아서 마음이 바쁜 하루였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촌사람]

내가 갔을 때는 사람이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바람이 불었는데
모두들 모자를 제대로 쓰고 있는 걸 보니 바람이 불지 않았나봐요.

[명수니]

선배님 반갑습니다
예전에 갔었을땐 바람이 참. 많이 불었었는데 걷기 좋은 날씨였어요
이릉다운 곳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

[옥길]

바람이 제데로 불었습니다
말띠들 바람이 ㅎ~
추억 감사 합니다

[명수니]

딩동댕 !!!
울 총무님 정답 ㅎ
반갑습니다 총무님 ~

[운초]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보니 살이 삼키로나 쪘는데, 혼자 있을때는 모르겠더니 사진으로 보니 어마무시 하네요~
왜? 연예인들이 그렇게 다이어트를 하는지 알겠네요~ 근력은 점점 없어지고....쓰잘데 없는 살은 허랃도 받지 않고 전입신고 하고 ...회장님 사진 찍고 올리시느라 고생 많았어요~

[명수니]

저도 여행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갑자기 출발했지만 그래도 참 즐거운 일박이일 이였어요
그렇게 가지 않으면 아마도 못갈수도 있고요 ㅎ
우리가 간날이 마지막 운행 이여서 놀랐었고요
암튼 모처럼 여행다운 여행 했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

[호야hoya(코타키나발루)]

지난겨울 거제 예식 참석차 갔다가 바람의 언덕 가보았습니다.
12월임에도 따뜻함을 느끼면서ㅡㅡ

[명수니]

반갑습니다 호야님
예전에 우리 말띠들의 회갑잔치때 외도하고 거제도 갔었지요? ㅎ
그날이 엊그제인데 벌써 이렇게 세월이 흘렀네요
함께 찍었던 사진들을 보며 다시금 그때 그시절이 생각 났답니다
늘 건강하세요

[호야hoya(코타키나발루)]

정말이지.
그때의 아련한 추억들 감회가 새롭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