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를 바치면 무슨 복을 받는가
* 말라기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십일조를 바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퍼부어 주신다고 했는데 십일조는 무엇이며 쌓을 곳이 없도록
받게 되는 무진장한 복은 무엇이 되는가?
1.십일조에 대하여
성경은 구약도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인 신약도 모두 비유로 감추어진
비밀문서이다. 비유로 감추어 기록했기 때문에 성경에서 하나님께
바쳐지는 십일조란 문자 그대로 물질세계의 물산의 십일조였으며,
문자 그대로 소득의 십일조였던 것이다.
온 세계의 기성교단들도 이러한 비유의 물질십일조를 바치고 있으며
자칭 재림주교단들도 모두 이러한 비유의 물질십일조를 바치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신령한 영(靈이기 때문에 형이상학이다.
그리고 인간의 본질도 심령(心靈)에 있기 때문에 형이상학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도 형이상학이고 인간심령도 형이상학으로서 정신과 정신의
만남으로 하나님과 인간은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져야 함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성경에서 하나님이 인간으로부터 받으시는 십일조가
물질십일조였다는 것은
그것이 본질이 아니고 비유였다는 점을 말하고자 함이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이 지금까지 기성교단이나 자칭 재림주교단들이
하나님께 바쳐온 십일조가 문자 그대로 물산의 십일조였으며 소득의 십일조인
물질십일조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정체성(본질)도 모르고 인간의 정체성(본질)도
모르면서 비유라는 껍데기에 갇혀서 수박 겉핧기 거짓 신앙을 해왔다는 점이다.
이러한 수박 겉핧기 거짓 신앙을 하나님은 단호히 날마다
우상이라고 치시고, 간음이라고 치시고 거짓말이라고 치시고 살인이라고
치시고 소경이라고 치시고 술취함이라고 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는 바 없이 그저 물질십일조를
주고 받으면서 십일조를 바치는 자의 허덕임과 십일조를 받는 자의
부자놀음에 논란도 많았다.
그러면 십일조의 본질이 무엇인가?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도 형이상학이고 인간심령도 형이상학이다.
즉 하나님도 로고스(이성.논리.심령)이고 인간도 로고스(이성.논리.심령)이다.
때문에 하나님이 받으시는 본질적 십일조는 인간의 심령십일조를 받으시는
것이다. 십일조의 본질은 돈이나 물질이 아니고 인간의 심령십일조이다.
성경 속에서는 하나님이 이러한 심령십일조를 받으신 일이 도무지 없는데
그 이유는 성경은 비유이기 때문에 물질십일조로 받으셨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은 성경의 비유가 풀어지는 마지막 때이고 그리하여
마땅히 사람들은 하나님께 사람의 심령십일조를 바쳐야 한다.
그러나 심령십일조가 무엇인지 전혀 아는 바 없이 여전히 사람들은
예전의 물질십일조를 고집하고 있으면서 이만하면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다고 자가당착에 빠져 있다.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정상적인) 십일조를 받지 못하시는 까닭에
말라기에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말3:8]
사람들은 십일조를 열심히 헌납하고 있으나 하나님은 그런 물질십일조가
아니고 사람심령 십일조를 받으셔야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십일조를
도적질 하고도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라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 사람의 어떤 심령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사람십일조가
되는가 이다. 상술했듯이 성경은 모두 비유의 말씀이고 비유의 말씀은
곧 흑암하나님이 된다. 이 흑암하나님이라고 하는 비유속에 감추어진
참진리의 말씀이 곧 로고스 하나님의 논리의 말씀이요 빛의 하나님이 되신다.
오늘날은 성경의 비유가 풀어져서 비유속에 감추어진 빛의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는 마지막 때이다. 그런 만큼 이러한 빛의 하나님의
논리의 말씀을 받아서 심령속에 간직한 자들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사람십일조가 된다.
비유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논리의 말씀을 받은 자가 사람십일조가
됨과 동시에 그러한 사람십일조는 하나님의 높으신 논리의 말씀을 받은
자들이 되기 때문에 그들이 또한 곧 하나님으로부터 영생의 상급을
받는 자들이 된다.
즉 오늘날 사람농사의 추수철에 그들이 첫 열매 알곡으로서 하나님의
곳간에 들여지는 십일조요, 택함 받은 영생자들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첫열매요, 십일조인 택함받은 영생자들은 144000으로 알려져 있다)
십일조를 하나님의 창고에 들여서, 즉 첫 열매를 하나님의 창고에 들여서
양식이 있게 하면 우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복천지를 이루어
주신다고 했는데 그 복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사람십일조는 144000 이라고 말씀드렸다.
144000 이 하나님께 바쳐져서 첫 열매로서 영생을 받게 되면 그들은
오늘날 재림주로 오시는 왕 중 왕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통치를
출범시키게 된다.
천년통치의 왕 중 왕은 하나님으로 오시는 재림주가 되시며
144000은 재림주를 보좌하는 각료들로서 왕과 제사장 반열이 된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천년통치 정부는 144000 외의 나머지 온 인류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양육하는 통치를 하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천년이
차면 모든 인류도 둘째 열매로서 영생의 복을 받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6일창조의 완성으로 창조는 종료되어 마침내 온 인류는
일곱째 날의 영원한 영생의 안식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됨에 따라
하나님이 사람십일조인 144000에게 쌓을 곳이 없도록 퍼부어 주시리라는
천지의 복이란 무엇이겠는가?
그들이 받는 복이란 영생하는 지상거민 온 인류를 뜻했다.
사람십일조인 144000은 지상천국 통치체의 왕과 제사장 반열이요,
온 인류는 통치반열로부터 통치를 받는 허다한 백성들로서 모두
영생의 복을 받기 때문에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시리라고 했던 것이다.
이렇게 성경에서 말하는 복이란 영생의 복을 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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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속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수 있다면 마음의 문을 열어 진실한 목소리로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사랑과 행복으로 편안한 삶에 만사형통 하시고 즐겁게 아름다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