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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Tribune의 Sam Smith씨가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 대해 각 포지션 별로 랭킹을 매기고 간략한 설명을 덧붙인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이제 드래프트가 4일 남은 시점에서 샘 할아버지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해 글을 올립니다. |
Point guard
1. Mike Conley Jr., Ohio State, 6-1, 180
엄청난 민첩성(quickness)으로 코트를 누비고 볼을 다룰 수 있지만, 좋은 슈터가 아니다. 아마도 T.J.Ford와 가까울 것이다. 하지만 보다 리더로서의 자질이 있다.
2. Acie Law, Texas A & M, 6-3, 195
수준급의 기량을 보여주며 준비가 된 이 가드는 좋은 수비수가 될 것이고, 보기에 따라 이번 드래프트의 포인트 가드로서 첫 번째의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3. Javaris Crittenton, Georgia Tech, 6-5, 198
대박을 치던지 쪽박을 차던지 할 사나이. 그의 성격에 관하여 몇몇 문제가 제기된다. 하지만 좋은 사이즈와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4. Taurean Green, Florida, 6-0, 177
수비 지향적인 선수이고, 그의 아버지 Sidney는 불스의 1라운드 픽 출신 NBA선수로 농구가족이다.(Sidney Green은 206cm의 포워드로 1983년 1라운드 5위로 시카고에 지명된 선수입니다. 86년까지 시카고에서 선수생활을 하며 마지막 해 13.5점에 8.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그 후 여러 팀을 옮겨다니다 92-93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했습니다.)
5. Ramon Sessions, Nevada, 6-3, 190
좋은 수비수이고 팀을 달릴 수 있게 하는 능력이 있지만, 그의 슈팅에는 의문이 간다. 핀란드의 Petteri Koponen, 핀란드 Chauncey Billups라 말할 날이 다가올 수도 있다.
Shooting guard
1. Corey Brewer, Florida, 6-9, 185
classic shooter는 아니지만 연습벌레로 누구와도 경쟁할 수 있고, 수비할 수 있다.
2. Nick Young, USC, 6-6, 200
좋은 슈터에 사이즈와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이다; 건방짐이 사라진 Ricky Davis에 비유할 만하다.
3. Morris Almond, Rice, 6-6, 215
좋은 미드레인지 게임을 갖춘 일류 슈터이고 득점원이다.
4. Rodney Stuckey, Eastern Washington, 6-5, 205
슬래셔 기질이 강한 콤보 가드지만 슛에 약점과 함께 적극성에도 의문이 간다.
5. Marco Belinelli, Italy, 6-5, 225
Brent Barry처럼 빼어난 슈터이다.
Power forward
1. Al Horford, Florida, 6-10, 245
좋은 성격과 함께 파워 포워드로서의 견실함을 고려해 본다면 그를 놓칠 수 없다.
2. Brandan Wright, North Carolina, 6-9, 205
워크아웃에서 강점을 나타냈고 사이즈도 지니고 있는 전형적인 기대주다. 하지만 너무 말랐고 -당장 NBA에서 뛰는데- 준비가 되었다고는 할 수 없다.
3. Yi Jianlian, China, 6-11, 238
다른 대단한 가능성을 지닌 호기심을 자아내는 유망주이다. 멋진 슈터이고 코트를 빠르게 잘 달릴 수 있다. 그는 face-up플레이어에 가깝긴 하지만 좋은 사이즈와 모든 기술들을 가지고 있다.
4. Jason Smith, Colorado State, 7-0, 240
운동능력을 보유한 빅맨으로 코트를 달릴 수 있고 나중에는 3점슛 레인지까지 슛을 개발시킬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덜 가다듬어졌고, NBA에서 얼마나 격렬히 경쟁하며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다.
5. Sean Williams, Boston College. 6-10, 235
빼어난 shot-blocker지만 그보다 더 blockhead(멍청)하다. 그는 팀을 떠난 적이 있었고 자주 좋지 못한 일을 벌였다. 아마도 좋은 패서에 두터운 몸으로(6-9, 280) 득점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해 내는 LSU의 Glen Davis나 볼을 잘 다룰 수 있고, 패스할 수 있는 Duke의 Josh McRoberts가 더 좋은 선수일지도 모른다.
Center
1. Greg Oden, Ohio State, 7-0, 258
어쩌면 엄청난 득점을 해내는 센터 중에 하나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비적인 측면과 all-around플레이어로 그는 우승자로서 성공하게 될 것이다. Oden은 좋은 인품과 성격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2. Joakim Noah, Florida, 7-0, 232
스코어러나 슈터가 아니지만 좋은 패서에 준수한 리바운더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이다. 코트를 잘 달릴 수 있기에 상대 센터들을 곤란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때때로 너무 버릇없는 꼬마처럼 행동할 때도 있다.
3. Spencer Hawes, Washington, 7-0, 230
언젠가는 아마도 20득점을 올려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포스트 스킬을 보유한 훌륭한 유망주이다. 하지만 그는 현재 강력한 몸을 가지지 못했고 꽤 많은 년도가 흐를 때까지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지 못할 수 있다.
4. Aaron Gray, Pittsburgh, 7-0, 270
이번 시즌에도 크고 묵직한 빅맨들이 어느 정도 나왔다. Aaron Gray는 로스터 어딘가에 비집고 들어갈 수는 있을 것이다.
5. Marc Gasol, Spain, 7-0, 280
Pau의 동생인데, 그를 많이 닮지는 않았다. 골대 근처에서 득점하는 림 플레이어로 보다 골대 쪽에서 플레이한다. Pau의 slash-and-spin(골밑으로 파고드는 능력이나 스핀무브 등) 게임을 가지지 못했다.
Small forward
1. Kevin Durant, Texas, 6-9, 225
믿을 수 없는 퍼리미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훌륭한 슈터고 센터에 근접한 높이를 가지고 있다. 최후에는 슈팅가드나 파워포워드로도 플레이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 Jeff Green, Georgetown, 6-9, 235
크고, 가드 같은 파워포워드로서도 잘 뛸 수 있다. 좋은 패서이고 인사이드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다. 그는 스마트한 플레이어지만 슈터로서는 약점을 가진다.
3. Julian Wright, Kansas, 6-8, 225
스코어러로서는 별로지만, 그의 볼 핸들링, 패싱 그리고 수비로 인해 게임에 영향을 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4. Al Thornton, Florida State, 6-8, 220
무시무시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고 육체적으로 완벽하며 쓸만한 슈터다
5. Thaddeus Young, Georgia Tech, 6-8, 220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높은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선수 중 하나다. 그는 슛할 수 있지만 볼을 잘 다루지는 못한다. 수비에서도 약간의 의문이 든다.
첫댓글 mskj님 글 잘봤습니다..^^; 뉴욕이 마지막경기를 이김으로써 9픽으로 떨어지면...작년 시즌 초반의 기대에 비해 관심이 그리 안가는건 사실이지만..^^;;;호포드,라이트는 남을리 없고...노아도 그렇고....정말 여차저차하면 콘리 뽑을수도 있겠네요.....듀혼 고든 노시 패키지로 파포 보강하고....그러면 정말 기대가 될텐데.....하지만 골밑을 잘 지켜주던 브라운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백업도 필요하겠지만.....정말 스카일스 감독이 무슨생각을 하고 있으련지...뭐 이지리엔도...;;;; 어쨌든 그래도 기대는 되네요...ㅎㅎ
이지리엔 평가보면 .....다른루키들의평가가의심스러움이.......
브랜든 라이트---왠지...마빈 윌리엄스나..루디 게이 느낌이..포텐셜 만빵..준비는 안된 신인...(--;) .. 그렉 오든은....어쩜..무톰보가 될수도 있을 것 같다는...
sg 코리라는 선수의 웨이트가 진짜 안습이네요 206에 84kg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