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무의 조선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탐라(耽羅)는 경주(瓊州 : 海南島), 대청일통지(大淸一統志)
문 무 추천 2 조회 1,136 20.02.01 12: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0.02.01 12:53

    첫댓글 "소인을 한 번 살려주세요"
    이건 봉건왕조시대에 벌어졌던 사건이 아니다.
    대한민국 땅에서 백주내낮에 벌어졌던 일이다.
    너무도 평범했던 한 "어부"가 어느날 갑자기 "간첩"으로 조작(造作)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기 전, 판사앞에서 한 말이 "소인을 한 번 살려 주세요"라는 절규였다고 한다.
    <경찰과 검찰청 검사, 사법부의 판사> 이들이 바로 핵심 당사자들이다. 이 뭐 같은 자(者)들은 지금도 살아있고, 출세가도를 달렸다고 한다. 이런 일이 한두번이었는가? 수없이 많다는 것이 문제란 것이다.
    기필코 개혁은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검찰개혁은 작금의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과도 같다.> 국민들을 위해서다.

  • 20.02.02 18:58

    생선가게 고양이도둑입니다

  • 20.02.02 19:00

    현중국에서 탐라가 하이난섬이라면..과거 조선에선 더 확대되어 탐라란 하이난섬이 적도쪽으로 더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20.02.03 10:21

    안녕하세요. <러브 선>님!
    고전 원전을 볼 때마다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 문구들이 발견됩니다.
    지금 중국(대륙) 아이들의 위키백과를 검색해 보면, 고전원전을 별도로 편집해 올려 놓은 것들이 꽤 있습니다.
    이것들은 말 그대로 편집한 것이기 때문에 신뢰에 의문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많은 것들이 이러한 편집과정을 거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조선왕조의 옛 영토가 어디까지 였는가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 연구되어야하는데, 안타까운 일들이 많습니다.
    직접적으로 정부족에서 할 수는 없더라도 지원만이라도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 이건 꿈속에서나 가능한 것이겠죠.

  • 작성자 20.02.03 10:33

    군소리가 많아졌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생을 하셔야 겠습니다. 큰 카페를 운영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테니 말입니다.
    관심과 성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20.02.03 11:26

    大元國때 수많은 軍馬조달를 위해 방목장을 두었는데 그중 한곳이 高麗의 濟州였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있는 오늘날의 통상적인 주류역사의 상식이다. 만약 하이난섬이 元國때 濟州라면 이곳에 軍馬場을 두었다는 이야긴데요, 근데 地理를 보면 馬를 수송하기에는 너무나 먼거리에 있다는것이 문제점중에 하나일겁니다. 하이난섬위로는 거대한 산맥이 東西좌우에 걸쳐서 길게 뻗어있는데 어떻게 수많은 戰馬를 수송 할 수 있을까?라는것이 큰 의문이죠. 오직했으면 倭도 임진년에 육로로 바로 진격하질않고 一萬여척의 艦船으로 바다를 경유해 장강쪽으로 침략했다는것은 무엇을 말해주고있는걸까요? 혹 戰馬들도 船로 운송을 하지않았는지는 의

  • 20.02.03 11:41

    문이지만 말입니다. 우리역사를 연구하다 보면 同一한 지명을 쓰는곳을 여러곳에서 발견되는데 濟州라는 지명도 같은 音으로 이곳저곳에서 눈에띄게나오는 것들중에 하나일겁니다. 산동성에도 제주라는 지명이 있고 또 찾으면 더 있을텐데 戰馬場으로 쓰기에는 하이난섬은 너무멀다는거죠. 元國때는 戰爭을 많이 했기때문에 그만큼 軍馬조달을 빨리해야될 필요성이 있었을거라는거죠. 그래서 元國때 戰馬를 생산했던 " 제주 " 라는곳이 있었는데 한반도로 역사조작을 하는과정에서 제주라는 지명 한곳에다가 제주의 모든 역사적인 이력을 짜깁기한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즉 말을 생산했던 제주와 귤이나는 제주가 따로 있었다는거죠.

  • 작성자 20.02.04 10:17

    안녕하세요. <대부여>님!
    좋은 말슴을 주셨습니다.
    마장(馬場)은 또 운송과도 관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같습니다.
    조선사를 반도로 짜깁기 하기 위해 "제주"라는 지명을 이곳 저곳에 곡식의 씨앗을 뿌리듯 심어 놓았다는 것도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