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요금(성인 2인기준) | 성수기 평일 | 성수기 주말 | 비수기 평일 | 비수기 주말 | |
2시간 | 27,000원 | 34,000원 | 25,000원 | 32,000원 | |
2시간 30분 | 32,000원 | 42,000원 | 30,000원 | 40,000원 | |
3시간 | 37,000원 | 50,000원 | 35,000원 | 45,000원 | |
30분당 추가요금 | 5,000원 | 8,000원 | 5,000원 | 8,000원 | |
1인당 추가요금 |
12개월~유아 | 4,000원 | 5,000원 | 4,000원 | 5,000원 |
초등학생 | 5,000원 | 6,000원 | 5,000원 | 6,000원 | |
중등~성인 | 6,000원 | 8,000원 | 6,000원 | 8,000원 |
※ 성수기 : 10월부터 4월까지 / 비수기 : 5월부터 9월까지
평일 : 월 ~ 금 / 주말 : 토, 일요일 및 휴일
- 돌 전의 아가들은 공짜랍니다~^^*
<가족탕 숙박 요금>
기본요금(성인 2인기준) | 성수기 평일 | 성수기 주말 | 비수기 평일 | 비수기 주말 | |
입실 : 오후 10시 기준 퇴실 : 평일 오전 12시 주말 오전 10시 |
46,000원 | 54,000원 | 44,000원 | 52,000원 | |
1인당 추가요금 |
12개월~유아 | 5,000원 | 6,000원 | 5,000원 | 6,000원 |
초등학생 | 6,000원 | 7,000원 | 6,000원 | 7,000원 | |
중등~성인 | 10,000원 | 10,000원 | 10,000원 | 10,000원 |
숙박에 대한 자세한 요금 문의는 카운터로 하면 안내 해 준대요. ^^
아~!! 우선 온천을 가기 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면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해요.
전화로 원하는 날짜, 시간 말씀하구요, 입금확인되면 바로 예약이 된 거예요.
예약 취소시 하루 전까지는 100% 환불해 주고요,
당일 취소시 위약금이 30%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
현관의 모습이예요.
아~!! 여기는 306호랍니다. ^^
각 방마다 구조가 조금씩 다르긴 한데,
그래도 구성은 똑같답니다.
현관부터 차례대로 방안의 모습을 찍어 보았어요...ㅋ
밤에는 숙박도 가능해서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은
온천도 즐기시고, 편하게 쉬고 갈 수 있답니다.
화장대 위에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는 모습이랍니다...
저희는 늘 따로 로션과 빗 등을 챙겨가는 편이랍니다.
왼쪽 아래 끝에 살짝 보이시나요?
1층 입구 카운터에서 받은 수건과 일회용 칫솔2개, 그리고 쿠폰이예요.
쿠폰을 10장 모으면 2시간 무료 목욕이 가능하구요,
20장을 모으면 무료 숙박이 가능하답니다...^^
목욕 중간에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요쿠르트와 우유를 사갔어요.
역시나... 우리 혜원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ㅋ
화장대 아래에 있는 냉장고에는 저렇게 생수가 채워져있어요.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목욕할때 들고 들어가서 중간 중간에 마시기도 해요.
목욕하고나서 마시는 물맛~!! 정말 최고죠~!! ㅋㅋ
방안에서 목욕탕으로 통하는 문이예요.
미닫이로 되어있답니다.
문 위쪽엔 저런 메시지가 있어요.
정말 탕안에 물을 받기만 해도 수증기가 가득해서
방안이 젖을 것 같더라구요. ^^
요건~ 목욕탕 안에서 방안을 본 모습~!!
우리 혜원이 목욕시킬 거라서 안씻기고 왔더니
좀 부스스하죠? ^^;;;
요건 방안 한쪽 벽에 설치된 중앙온천의 옛모습이예요.
이렇게나 오래된 곳이라고 하네요.
근데 확실히 온천수라 그런지 물이 너무 좋더라구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입구에 변기도 있구요, 목욕 침대도 있어요.
아이들 씻길때는 목욕 침대가 정말 요긴하더라구요. ㅋ
저희는 제가 누워서 남편한테 목욕마시지 서비스~ 받았답니다. ^^;;;
변기위의 창문을 열면 저렇게 칸막이가 설치 되어 있어서
중간중간에 환기시키기 좋아요.
저희는 날씨가 추워서 혹시나 혜원이 감기 걸릴까봐
중간에는 열지 못하고, 다 씻고 나오면서 창문을 열어두었답니다.
목욕침대 아래에는 목욕의자가 있어요.
높은 의자라 아이들이 사용하기엔 무리구요,
아이들은 대신 탕 앞에 설치된 계단에 앉으면 딱이더라구요.
짜잔~ 두개의 탕이예요.
왼쪽은 아이들이 놀기 좋은 낮은 탕이구요,
오른쪽은 어른들을 위한 탕이예요.
아이용 탕안의 모습입니다.
수도꼭지... 정말 정겹죠?
어렸을때 목욕탕에서 보았던 그 수도꼭지...ㅋ
혜원이가 놀기 좋게 수온계를 챙겨가서 물이 뜨겁지 않게 맞춰줬구요,
혹시나 수도꼭지가 뜨거울까봐 걱정했는데,
수도꼭지는 생각보다 빨리 식더라구요.
탕의 크기도 우리 신랑이 앉아도 남을만큼 커요. 결코~ 작지 않답니다.
여기는 어른용 탕이예요.
지난번에 갔던 방은 어른용 탕도 그냥 긴 원모양이었는데
이번엔 하트모양이더라구요. ^^
저도 들어가서 온몸을 푹~ 담그고 싶었으나,
임신 중인 관계로 못들어가고, 그냥 족욕만 했답니다. ^^;;;
탕 바로 옆에는 저렇게 거울과 샤워기가 있답니다.
샴푸, 린스, 비누, 치약은 저렇게 구비되어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좋은 샴푸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저희가 챙겨가고 있어요. ^^
탕안에 못들어가는 저는 이곳에서만 열심히 목욕하고 왔어요.
그리고 바로옆에는 저렇게 서서 마무리 할 수 있는 샤워부스도 있어요.
정말 완벽한 구성이죠? ^^
요건~ 목욕탕 바닥이예요.
매끈하지 않아서 덜 미끄럽긴 하지만,
아직 어린 혜원이는 한두번씩 넘어지곤 하더라구요.
그래서 꼭 양말을 신기고 들어간답니다. ^^
짜잔~!! 마지막으로 탕안에서 씻고 있는 우리 혜원이의 모습입니다.
목욕탕에 가면 물놀이를 실컷 할 수 있으니까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혜원이 감기 걸리지 않게 적당히 따뜻한 물을 받아줘요.
그러면 한참을 놀다가 나와서는 (덕분에 몸의 때가 불어요~~ㅋㅋ)
엄마랑 침대에 앉아 목욕하고~
그리고는 엄마 옆에 앉아서 샤워기 들고 세수대야에다가 물을 받아줘가면서 놀아요. ^^
한달에 두번 정도는 꼭 이곳을 찾는데,
온천을 하면서 우리 식구들이 피로도 풀고,
맑은 온천수 덕에 피부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
아~!! 목욕이 끝나고 방을 나서면 시간에 맞춰 아주머니 4분이 청소하러 들어오셔요. ㅋ
얼마나 신속 정확하신지...^^
그렇다고 우리가 나가기 전에 문을 두드리거나 종용하시진 않아요.
다음 예약 손님을 위해 서둘러 청소를 마치기 위해
그렇게 많은 분들이 한꺼번에 청소를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나 기회가 되시면 가족목욕탕 꼭 한번 가보시길~~ 강추해드리고 싶네요. ^^
|
첫댓글 우앗!!!!!!!!!! 완전 너무 좋네요,, 방만 조금 더 넓었음 더 좋겠지만.. 울 신랑도 탕에 같이 들어가는거 좋아라 하는뎀.. ㅎㅎ 가족온천탕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부산은 너무 좋네욤~>ㅁ<
방은 침대방도 있고, 온돌방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부산 오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셔요~ㅋ
이런곳도 잇네요 ㅎㅎㅎ
네 부산에는 온천장에 가족탕이 밀집해 있어요...ㅋ
좋은 곳이네요 ㅋㅋㅋ
그쵸? 아이데리고 대중목욕탕 가기 좀 그랬는데, 가족탕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난 부산 살다와도 이런곳 첨 봤네요..ㅋㅋ
담에 기회되면 꼭 가고싶네요
그러셨군요...ㅋ 담에 꼭 한번 가보셔요. 정말 좋답니다. ^^
ㅋㅋ진짜 작은 목욕탕이네요.. 저 11월에 갔던 해운대 온천 호텔도 좋든데.. 담엔 거기도 가보세요. 방도 넓고 탕도 넓었어요~
해운대 온천호텔 가봤는데...
아무래도 여긴 호텔이다보니 객실이 크더라구요. ㅋ
역시 온천수는 온천장이 더 나은듯 했어요. ^^;;;
여기도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꽤 넓답니다. ㅎㅎ
저는 부산인데도 왜 이런곳을모르고있죠~꼭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