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누구신가 ? 약,1:17-18; 창,3:9;
(*G=하나님 ; J=예수님 ; Jg=예수 그리스도)
오늘날 우리 기독교계에는 종교 다원주의와 포스트 모더니즘과 같은 신,
사상이 대두되어 교회 안팎으로 많은 관심과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다원론=단하나의 원리에서 따지는 것. (다원=진화론),
포스트 모더니즘=현대풍, 현대사상. 이들의 사상은 대체로 기독교의 유일신관과 구원관을 부정 내지는 약화
시킴니다. 이들 외에도 역사상 무수한 사람들과 사상들이 G의 존재를 부정하였습니다. 예컨대, 포이에르바하 (L.A Feuerbach, 1829-1880)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였으며, 심지어 니이체(F, Nietzsche, 1844-1900)는 하나님은 죽었다.고 하였으며, 지금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는 공산주의도 무신론적 토대위에 세워진 사상입니다. 이들 모두는 G의 존재를 부인하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우리 성도들은 G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요,17:3; "영생은 곳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니이다."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은 누구신가.? 에 은혜 받고자 합니다.
1. 자존하신 하나님 자존이라 스스로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G께서는 그 자신 속에 자기 존재의 근거를 지니고 계시는데, 이것이 곳
G의 자존성입니다.
일직이 G께서는 모세에게 출,3:14; "나는 스스로 있는 자." 라고 선언 하셨습니다. 이 G의 자존성에는 많은 의미들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첫째로, G의 무한성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G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영존하시는 분이시며 시,90:2; "산이 생기기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 시니이다." 또 도저히 헤아릴수 없는 무변광대하신 분이십니다. 시,145:3;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 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 이처럼 G께서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은 초월자 이십니다. 즉 세계 어느 곳에서라도 동시에 역사하십니다.
둘째, G의 생존성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G께서는 영이신 동시에 인격성을 지닌 분이십니다. 수,3:10; "또 말하되 사시는 하나님이 너희가운데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햇 족속과 히위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정녕히 쫓아내실 줄을 이 일로 너희가 알리라." 시,84: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에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이유는 G은 보좌에 가만히 앉자만 계시지 않으시고, 오늘도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분이 십니다.
셋째, 하나님은 불 변성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은 변하지만 G께서는 결코 변하지 않으십니다. 본문17절,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말,3:6;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그분께서는 그 뜻한 목적과 결과에서
히,6:13-14;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절 생략) 변하심이 없으 십니다.
넷째, 하나님은 유일성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G께서는 오직 한분이시며, 딤전,2:5; "하나님은 한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결코 G 외에 다른 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4:35;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오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다섯째, G은 전지 전능성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G께서는 불가능한 요소가 전혀 없으시며
욥,42:2; "주께서 무소불능 하시오며 무슨 경영 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또 모르심이 전혀 없으신 분이십니다. 시,139:1-6; (2절)"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2. 모든 존재의 근원이신 하나님 G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 하심으로서 만물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사도 바울은 만물 이 G에게서 나왔다고 하였습니다.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돌아 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있으리 우주 만물의 근원이 되심을 밝히고 있습니다. 로다 아멘. 본문 17절에서 야고보는 G을 빛들의 아버지라고 하며 또한 G께서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십니다. 시,36:9;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관명을 보리이다." 즉 G은 동물과 식물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며 (창,1:11-13; 20-22;24,25;) 인간의 육적 생명과 영적 영생의 근원이 되십니다. G은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되 (창1:27;) 그 육체를 흙으로 만드시고 그의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창,2:7;), 히,5:9: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신다."고 하셨습니다. 또 그분은 복의 근원이 되십니다. 창,1:28;에 최초로 인간에게 복을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곧 G께서 복의 근원이심을 의미합니다. 사도 요한은 G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계,21:3;) 우리도 이같은 사람이 되어 G의 복을 넘치도록 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G께서는 지혜와 명철의 근원이 되십니다. 욥,12:13;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모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다."고 하였고 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하였습니다.
3. 인간을 사랑하는 하나님 G께서는 사랑 그 자체이실 뿐만 아니라 몸소 그 사랑을 우리 인간에게 베프시는 분이 십니다.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인간을 향한 G의 사랑은 첫째, G께서 찾아오신 것에서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일찍이 G께서는 범죄허고 두려워 숨어있는 아담과 하와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친히 찾아 오셨습니다.(창,3:9;15,21,) 그 후 불의와 죄악이 가득찬 소돔성에서 고통 당하는 롯을 구원 시키기 위하여 또한 친히 찾아 오셨습니다. (창,19:1;16,) 그리고 극열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진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에게도 친히 나타나사 그들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단,3:23;25,27) 오늘도 G께서 인간을 구원 하시기 위해 변함없이 찾아 오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있여서는 안되겠습니다. 둘째, G의 사랑을 초청하심에 나타나십니다. G께서는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오라.하시며" 또 요,7:37; "목 마른 자도 오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초청의 대상은 의인이 아닌 죄인들입니다. 마,9:13; ".....내가 의인을 부르려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려 왔노라 하시니라." 그런데 우리 모두는 죄인 이므로 롬,3:10;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G의 사랑에 초청을 받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끝으로 인간을 향한 G의 사랑의 극치는 그 아들 예수를 보내신 것으로 드러납니다. G께서는 g로 하여금 우리의 죄를 담당케 하사 십자가에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으시고 구원 하여 주셨습니다.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귑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또한 일찍이 이사야는 사,1:18;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 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아고보는 G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새롭게 출발 시켰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약,1:18; "그가 그 조물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이 구절은 우리에게 천국의 영생을 주는 구원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G에 사랑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믿는 G은 스스로 자존하신 분이며 모든 존재의 근원 이시고 우리를 사랑하사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는 G 또 우리는 마귀 사탄이의 미혹과 현혹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예수 그분이 내 구주임을 알고 감사,충성,영광을 드려야한다. -아 멘-
*서성=나라의 인정하는 학자 예화=비인부천이란 중국의 서성 왕히지가 제자들에게 스승의 안목으로 보아 딱 합당한 인물이 아니면 함부로 의술이나 도를 전해 줄수 없다. 는 사제간의 냉엄한 도리를 일컫는 경구이다. 달리 말하면 아무리 의술을 전수 받고 싶어도, 또 도를 터득하고 싶어도 적임자가 아니면 그 첫장 조차도 허락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 경구를 읽다 보면 문득 도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G의도 성경 말씀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 도는 누구이건 어느 시대이건 차별을 두지 않고 허락된 도입니다. 이 은혜의 도를 알지 못하고 행하지 못하는 자가 있음을 애석한 일입니다. G께서 만인에게 동일하게 주신 말씀은 듣는 자들의 바른 행함이 있어야 제대로 빛을 발 할 수 있는 것이다. 크롬웰이 한 교회에 들어 갔다. 금으로 만든 열두 사도의 조각상을 보고 이것들이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으니 사제가 어이없는 듯 웃으며, 아무일도 하지 않습니다. 고 답하자 그러면 그것들을 녹여 G 사역에 사용하십시오. 고 클롬웰이 말했습니다. 귀한 말씀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 것은 말씀을 전하는 이를 모욕하는 것입니다. 능력에 말씀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것입니다.
야고보=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글쓴이:임종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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