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하네...
강의실에 책상이 거의 없고...
의자 몇개 있어서...
학생들이 서서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네.
뒤에 있는 학생들은...
수업을 안듣고...
그냥 폰만 하고 있는 상황이니... ^^;;
너무 열악하다. ㅠ.ㅠ
더 문제는...
중간중간에 체와로 한다는 건데... ^^;;
추가 강의 수당을 배제해 버렸다고 하더라도....
학과 교수들이...
학생들에 대한 기본적 양심이 있어야 할텐데...
강사에 대한 섭외를... ㅠ.ㅠ
학기 시작했는데도 안되고...
했다는데...
이정도라면... ^^;;
그래도...
1학년과 2학년이니...
이해를 해야 하는걸까?
3학년과 4학년은...
빡시게 돌아가니... ㅠ.ㅠ
교양 수업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이건 좀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하네.
대학 수업이...
시설과 교수님의 능력치와...
학생들의 실력이...
연계되는건 아닌것 같고...
학생들이 똑똑하면...
어떻게든 또 해 나가니... ^^;;
되는게 아닌가 싶긴 한데...
UNIMA는 좀...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네.
수학과의 실상을...
보지 못해서... ㅠ.ㅠ
사실은 잘 모르겠네.
대학원은 내가 해봐서 알지만...
학부 수업에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물론...
Science 단대를 통틀어...
진행하는 교양은... ㅠ.ㅠ
상황이 더 열악해서...
지승이가 좀 힘들긴 하겠네. ^^;;
이 또한 지나가리니...
하고 버텨내야 하는거겠지? ^^;;
오늘은 그래도 ...
비가 내려서 좀 시원하다니...
다행이네. ^^;;
이번주...
시험이 있는 주...
너무 무리 말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