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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하는 봄맞이’ - 4월 23일(토)
- 2016학년도 ‘부모님과 함께하는 봄맞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원생 전체)
- 장소 : 한결어린이집 / 시간 : 10시 00분 ~ 12시30분(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 행사는 실내와 실외로 나누어 이루어질 예정이며, 미세먼지 주의보에 따라 마스크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아빠, 엄마와 함께해요!
우리 친구들과 함께 하는 올 해 첫 봄맞이 행사 中 만 4세, 5세 가족님의 활동 모습입니다^^
이번 행사는 강력한 황사 때문에 실외에서 하는 놀이는 제외하고, 실내에서 하는 활동으로 모두 바꾸어 진행하였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신발을 놓으시기 용이하게 신발장을 더 추가해서 준비했습니다.
봄맞이 활동 시간표입니다.
봄맞이 활동 시간표 색깔별로 목걸이를 준비하였습니다.
실외에서 다육식물분갈이와 땅콩심기, 시금치,부추를 수확하여 다양한 재료를 넣어 샌드위치 만들어먹기등
부모님과 함께하는 놀이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나 주말 "초강력 황사"라는 예보에 따라
실내로 모든 놀이프로그램을 변경하여 실행될 예정이라 오늘 한결강당이 한결가족분들로 가득차 보입니다.
현대는 빠른정보와 환경의 다양한 일들을 만날수 있기에, 이럴때 일수록 한결은 문제 해결능력을 보여드릴 기회입니다.
자~~ 부모님과 함께하는 봄맞이를 시작합니다.
1타임을 색깔팀별로 나누어 진행하며,
강당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계시던 한결 가족님과 신나는 율동으로 시작했어요^^
한결 가족님과 함께 신나는 율동으로 시작 ♬~~~
동생들의 율동은 정말 귀여웠어요^^
갑자기 바뀐 스케줄 때문에 시간도 옮기고 장소도 옮기고...그러나 모두 잊고 출발!
파라슈트( a
공던지기도 하였답니다.
오늘의 활동은 봄을 맞이하여 파라슈트 활동입니다.
지금은 무슨 계절일까요?
파라슈트로 봄의 바람을 살랑살랑 흔들어 보았어요.
바람에 꽃을 날려 보내 주어요.
파라슈트로 빵을 만들어 보았어요.
파라슈트 그네 타기를 하였어요.
봄나물 샌드위치 만들기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시금치와 상추 부추 등을 수확하여
만들어 먹을 예정이었던 봄나물 샌드위치는 일반 샌드위치로 바꾸어 진행하였어요.
준비물: 크로와상, 오이, 양상추, 대추 토마토, 치즈 그리고 딸기쨈 , 위생장갑
.
애기나리반 선생님께서 만드는 방법을 예쁜 미소를 지으며 설명해주셨어요.
샌드위치는 크로와상을 반으로 갈라 그 안에 준비된 재료를 쏙 넣으면 끝!
우와 ~ 먹음직 스럽게 만들었지요?
크로와상은 어른은 1개 우리 친구들은 반개
그러나 큰 걸 다 먹을 수 있는 친구는 얼마든지....ㅋ
나는 달콤하게 먹기 위해 딸기쨈을 듬뿍 넣어야지~
어디 내가 만든 빵이니 맛있겠지!
아삭아삭한 양상추도 샌드위치에 넣어 먹으니 진짜 맛나요^^
색색깔의 예쁜 토마토는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게 합니다.
아빠와 사이좋게 만들어보기도 하고...
음~ 나는 토마토를 싫어하지만 먹어볼까?
몸이 아파 못올뻔 했던 구름송이반 친구는 늦게 아빠와 함께 도착...
같이 오시지 못한 엄마를 위해 맛난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셨어요
코앤코 - 팝콘 퍼포먼스
먼저 스카프를 이용하여 놀이하기, 스카프를 구겨서 꽃을 만들어 던지기도 하고...
옥수수 귀로를 이용한 연주를 하였어요
우리가 연주하는 동안 팝콘이 맛있게 튀겨지고 있답니다.
짜잔! 드디어 완성~
구수한 팝콘 냄새가 교실에 가득합니다.
자! 열어볼까요? 맛나게 튀겨진 팝콘은 맛나게 먹거나 친구들 선물로 가져갔어요.
다육식물 분갈이
화분심기
화분심기 코너에서 선인장을 심어요...선인장은 다육식물이에요.
다육식물이란 잎에 물이 많아서 물이 없는 사막에도 잘 자라는 식물이랍니다.
먼저 매직으로 화분에 이름을 쓰고 내가 좋아하는 무늬를 그려봐요.
내가 직접 고른 앙증맞은 선인장을 내가 꾸민 화분에 심어요.
작은 비닐 화분에서 튼튼하고 아름다운 화분으로 옮겨지는 나의 선인장.
선인장이 내게 "넓고 큰 집을 줘서 고마워."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엄마, 아빠와 같이 삽으로 흙을 한 줌 한 줌 넣어서 화분의 3분의 1정도 채운 다음, 선인장을 화분에 쏘옥 넣어요.
그리고 빈 틈에 다시 흙을 넣어서 메궈넣어요...마지막으로 알록달록 색돌로 꾸미면 완성!
선인장에게 "잘 자라렴.", "사랑해." 라는 긍정적인 말을 해 줘요.
선인장에게도 마음의 귀가 있어서 사랑의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한데요.
처음엔 10일에 3번, 다음엔 한달에 한 번 물을 주고, 선인장이 좋아하는 햇님이 잘 보이는 곳에 놓으면 쑥쑥~ 잘 자란데요.
화분심기 코너에서 선인장을 심어요...선인장은 다육식물이에요.
다육식물이란 잎에 물이 많아서 물이 없는 사막에도 잘 자라는 식물이랍니다.
먼저 화분을 고르고 화분에 이름을 써줘요.
다육식물 분갈이는 꽃마리반 선생님께서 해주셨어요
먼저 화분을 고릅니다...어떤 걸로 하지? 연두색? 나는 알록달록한 줄무늬로 ..
분갈이를 하기 위해 폿트의 끝을 잘 눌러 흙을 뺀 다음 조심히 옮깁니다.
옮겨진 화분에 나머지 부분을 다시 흙으로 잘 메워주기...
분갈이를 하기 전 화분을 예쁘게 꾸며주고 이름을 썼어요.
옮겨진 화분 위에 여러 가지 작은 돌을 얹어 장식하면 완성!
다육이는 10일에 한번씩만 물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
햇볕이 잘 통하는 곳에 두고 예쁜 말을 해주며 잘 키워줄거지요?
원예치료사 한결어린이집 원장이 수강한
꽃보다 아름다운 다육식물 종류별 관리비법을 참고하세요.
원예가드너 2011. 6. 21(다육식물 이해와 데코레이션 강의)
한국사이버원예대학 클릭☞ http://www.kchcc.or.kr
다육식물인 작은 선인장으로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제거할 수 있을까?
두 식물체(스파티필름 & 비화옥) 의 주.야간 광합석와 호흡을 비교한 결과는 스파티필름의 경우 주간에는 이산화탄소를 만이
흡수하지만, 야간에는 실제로 이산화탄소를 아주 적게 방출한는 것을 볼 수 있다.
비화옥은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많이 흡수하지만, 주간에는 이산화탄소를 아주 적게 방출한다.
결국 실험에서와 같이두 식물의 총엽면적이 17배 차이가 나지만, 스파티필름이 주간에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이나,
선인장이 야간에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이 거의 같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스파티필름이 야간에, 선인장이 주간에 방출하는 이산화탄소 양은 거의 미미함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실내에 식물을 둘 때 관엽식물과 함께 선인장을 함께 두면 주.야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실내 이산화탄소 양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실내에 관엽식물과 선인장(다육식물) 몇 가지를 함께 두면 미관상으로 좋고, 야간의 이산화탄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과학을 이용한 첨단 공기정화 기술인 셈이다.
오늘 함께 하셔서 감사합니다...모든 놀이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사이에 원장선생님께서 준비한 선물입니다.
불빛이 반짝거리는 요술봉은 한결에 놀러온 모든 친구들이 많이 가져갈 수 있도록 넉넉히 준비하였어요.
올 한해동안 한결어린이집에서 진행할 활동과 작년 1년동안 진행되었던 활동을 모아 책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맛있는 떡이랍니다.
따뜻한 하트 사랑떡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안녕히 돌아가세요!
한결은 더욱 더 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부단히 끊임없이 연구와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졸업생 형님들과 재원생 동생이 함께 한 시간이 이였어요^^
즐거우셨나요?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한결 학부형님!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 따님 ^^
*2016년 4월 23일 토요일
"부모님과 함께하는 한결 봄맞이" 후기
봄맞이 행사를 준비하며 늦은 저녁에 주말 " 초 강력 황사 "가 올 들어 최강 이라는 최신 예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계획했던 실외·실외 내 행사를 늦은 밤이 되서야 실내행사로 변경 계획을 세워, 무사히 오늘의 봄맞이를 아름답게 치루었습니다.
한결교직원들의 빠른 발걸음과 어제 늦은 저녁에 계획을 새롭게 정립하며, 오늘 이른 아침에 그 계획에 맞추어 새로운 셋팅을 하신
선생님들이 있었고 또한 함께 해주신 한결가족분들이 계셔서 오늘 얼마나 행복했는지요.
어쩔때는 현장에 남아있는것이 두려울때도 있지만, 우리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볼때는 할수 있을때 감사함으로 해야 한다는
마음에 혼자 쓴 웃음을 짓기도 합니다. 바쁜 하루를 온몸을 다하여 애쓰는 사랑하는 우리 선생님들을 보며, 어쩔때는 미안하기도
한 것이 원장의 마음 이지요.
그러한 가운데에서도 부모님들의 진심어린 격려 한마디 한마디에 그 모든 시름을 내려놓기도 한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주신 사랑으로 한결가족 모두를 축복합니다.
평안하신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