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은 삶의 모습들이 묻어나는 노래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게 되는 “절망”이라는 삶의 고비, 그 곳에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나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에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고백하는 내용이다.
5년 동안 듀엣 '평화나라'로 활동하며 다윗과 요나단, 러브, 정예원등의 앨범 프로듀서를 맡아왔던 강원명이다. 그의 삶 속에 동행하신 하나님의 흔적이 11곡의 새 노래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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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을 써 내려가듯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어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사역자로 살아가고픈 그의 열망과 자신의 삶을 고스란히 음악에 담아내려는 그의 열정이 앨범 가득 담겨있다.
강원명 My Story “흔적”은 2CD로 구성되어 있다.
Disc1은 11곡의 새 노래가, Disc2는 전곡 연주트랙과 흔적 뮤직비디오, 그리고 전곡 악보가 담겨있다.
모든 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강원명 스스로가 맡아 평화나라 때부터 시작된 창작곡에 대한 고집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기타리스트 함춘호를 비롯해 김상이(J-Band), 김대형, 김요환(J-Band), 조재신, 김혜리 등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이종익, A-Men(강중현,김성호), Add(지인,서은) 그리고 정예원등의 CCM사역자들이 Chorus로 참여했다.
또한 Recording과 Mixing은 양경모, 강인성, 그리고 강원명 세사람이 참여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보여준다.
희망을 전하는 희망전도사 " 강원명 "
1995년 극동방송 전국 복음성가대회를 통해 데뷔한 강원명은 15년 동안 남성듀엣 “평화나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앨범 뿐 아니라 “다윗과 요나단”, “러브”, “정예원”, “한원찬” 등 30여개의 앨범에 Producer로 참여했으며, CCM기획사 “피스뮤직”을 이끌며 크리스챤 문화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500여 교회의 찬양집회와 라이브 공연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던 그는 “흔적” 앨범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