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자손은 부모의 넋을 기리고 효(孝)를 기리고자 시묘살이를 통해 자식된 도리를 다 하려고 하였고 부모의 흔적을 남기고자 묘를 좋은 터에 모시고자 하였으니 정성은 묘가 조성된 모습에서 자손의 삶을 엿볼 수 있다.
현실의 삶이 어려운 이는 조상의 묘를 돌볼 겨를이 있을 수 없을것이니 자연히 흉당이 되고 만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 위치한 용인공원묘원은 필자가 묘지감정을 위해 몇차례 다녀온 산소이기도 하다.
아침일찍 한 의뢰인으로 부터 부친의 산소가 안장된 용인공원묘원에 계신 산소옆으로 구미에 계신 모친의 묘를 이장하고자 하는데 그곳에 수맥이 흐르는지 옮겨도 되는지를 알고자 하였다.
그 이유인즉 오래전 모 신부님이 이곳에 수맥이 흐른다고 하였다는 것이다.
하여 용인공원묘지로 도착하여 의뢰인과 같이 산소감정을 하게 되었는데 이 산소는 전혀 문제가 없는 산소이고 이 산소를 쓰고 나서 집안에 우환이 발생할 수 없는 산소라고 하며 이곳으로 모친을 모셔도 된다고 감정을 내렸다.
즉 수맥은 문제가 되지 않으니 만일 이 산소에 수맥이 흐른다면 이 산소를 쓴지 30년이 넘었는데 지금 의뢰인이 아무 탈없이 사업적으로 승승장구 할 수 없다고 하자, 의뢰인의 아내는 필자의 말이 맞다고 하였다.
사실 시아버님 산소를 쓰고 나서 남편 사업이 승승장구 하게 되었고 집안에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였다.
산소는 수맥만 보는 것이 아니라 묘터의 기운과 망자의 의중도 알아야 하는데 막연하게 수맥만 가지고 산소의길흉을 가눠서는 아니된다.
또한 일반인들은 수맥의 실체를 모르다 보니 수맥탐사도구가 움직이기만 하면 모두 수맥인줄 아나 실제로 물이 나오는 수맥이 있는가 하면 물이 나오지 않는 수맥과유사한 파장에서도 엘로드라는 수맥탐사도구는 움직이게 된다.
필자는 이 산소를 감정하고 난 뒤에 의뢰인 부부가 훗날 세상을 등지고 난 뒤에 쓸 신후지지(=가묘)자리도 정해 주기를 바라여 그 자리도 감정하여 주었다.
문제 없는 산소는 문제가 없으니 건드려서는 아니된다 말해주고, 문제가 있는 산소는 이장을 하더라도 탈이 나지 않게 방편을 취할수 있도록 한 뒤에 산소를 건드려야 한다.
그것을 몰라서 사람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게 되니 그 파장이 길게는 몇대에 까지 내려가게 되는 산소탈=묘탈의 무서움을 모른다.
산소를 감정하는 일은 좋은 인연에서 비롯되어지니 그 인연은 조상이 맺어주게 된다.
전국출장감정 수맥과터 진단및처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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