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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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014.11.17 (월) 대구 MBC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watch?v=cfUx6wRQWlw
2014년 다큐멘타리입니다.
다큐멘타리 영상은 이 글 맨 아래 쪽에 있습니다.
캡처는 포인트 몇개를 간추린 것입니다.



미국부통령을 지낸 앨 고어가 한국에 왔을 때
그는 구텐베르크가 한국(고려)의 금속활자 기술을 배워서 활자를 만든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고려시대에는 수많은 아랍인 등 외국인들이 고려를 많이 방문했음.
조선 초기까지도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아왔음.


한국에서는 오랜세월 목판인쇄가 있었고
이러한 기술을 토대로 세계최초의 금속활자가 만들어졌는데
유럽에는 목판인쇄도 없었는데
갑자기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구텐베르크가 자신의 창의적 발명으로 금속활자를 만들어냈다고 보기 어렵다는 얘기.
직지심경




고려의 [직지심체요절]은 구텐베르크보다 수십년 먼저 만들어진 금속활자로 인쇄되었는데
구텐베르크의 활자보다 훨씬 더 정교하다.



구텐베르크의 초상화의 옷이 동아시아 복장이라는
고대의상 전문가의 견해.







구텐베르크가 왼손에 쥐고 있는 둥근 판은
고려의 [주물사주조법(모래주형 활자주조법 - 모래로 틀을 만들어서 거기에 쇳물을 부어서 주조하는 방법)]의 모양.







뉴욕타임즈도 구텐베르크가 한국의 금속활자를 배워서 만든 것이라 보도.







구텐베르크의 성서에 사용된 활자는 표면이 매끈한 것이 아니라
우둘투둘한 금속활자였다.

고려의 금속활자도 모래틀에서 만든 것이라
구텐베르크의 것과 마찬가지로 표면이 약간 우둘투둘했다.
(모래틀에서 만들더라도 얼마든지 표면을 반질반질 매끈하게 갈 수 있는데
일부러 그냥 약간 우둘투둘하게 놔둔 것 같습니다.
매끈하면 인쇄할 때 미끌어지기 쉬우므로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서 그냥 약간 우둘투둘하게 놔두었다 봅니다
또한 원래 우리나라는 자연스러운 멋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인쇄된 글자의 자연미(自然美)를 위해서 표면을 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고려의 기술을 배운 구텐베르크도 따라서 그렇게 했다는 거죠.)








"주물사주조법의 모래틀은 다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활자 하나를 만들 때마다 새로운 모래틀을 만들어야 합니다.
따라서 같은 글자라도 활자의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구텐베르크가 최초로 만든 성서의 글자들이 제각기 모양이 다른 것은
주물사주조법으로 만든 활자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구텐베르크 박물관에서 구텐베르크가 [주물사주조법]을 썼다고 얘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썼다고 하는 것은 오류라는 얘기.


고려의 [주물사주조법]으로 만든 유럽의 초창기 금속활자 실물 발견!



고려의 [주물사주조법]으로 만든 유럽의 초창기 금속활자 실물 발견!


박물관직원이 고려의 [주물사주조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었다고 설명.


금속활자가 육로로 전해졌는지 해로로 전해졌는지는 아직 확인 안됨.


아래가 다큐멘타리 본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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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한국인의 우수성이 언제부터거지같이 되기시작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