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재판 위기설 이재명, 비명계 잠룡정치 재개
[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방송 대표 이근봉 ]
정치를 시작한 김부겸 전)국무총리의 말이, 이재명 대표 향한 말이 다 옳은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우선 ‘이 대표는 유연한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 언제까지 강성 지지층만 바라 볼거냐’고 했습니다.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이 대표를 향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다면 여당이 도와줄 건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언제까지 강성 지지층만 바라보고 대한민국 공동체를 책임지겠다고 할거냐. 그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할 말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경기도지사 김동연도 조직 개편을 나름대로 하면서 서서히 다음 대권에 욕심을 내고서 조직 준비에 바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김경수 서울에 오면 그도 서서히 몸을 풀 것이고 다음 대통령 행보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이들이 서두르고 있는 이유가 10월 재판에서 형이 떨어지면 위기설까지 돌아 이재명 대표가 언제까지 대표를 할 줄 모르니 그에 맞춰서 나름 잠룡들이 때가 빨리 올 것을 생각하고서 정치를 시작한다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7개 사건 11개의 혐의로 재판중에 있습니다. 선거법 위증교사 10월 1일 심의선고 9월 30일경 선고위중교사 있는데 코로나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받기에 2주일 재판 일정이 뒤로 미뤄졌고 한동훈 대표와 이재명 대표 양자 회담도 미뤄졌습니다.
이재명 대표도 인간인데 어찌 마음이 불안하지 않겠습니까. 혼자서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속으로 꾹꾹 누르고 있어도 어떻게 여기까지는 잘 왔는데 어떻게 해서든 정면 돌파를 할 생각도 있고 아무리 민주당이 다수당의 힘을 가지고서 특검, 탄핵, 청문회를 열어서 별 짓을 다 해도 이재명 대표 죄 지은 것은 기술적으로 1~2달은 연기가 될지언정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 많은 죄를 어떻게 할 방법은 없는 것입니다. 11개 혐의로 재판중인데 어찌할꼬. 거기에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도 검찰이 수사중입니다.
검사 4명 탄핵해도 앞으로 판사 겁을 주어도 그 사람들은 꿈쩍하지 않고 죄 지은 자가 큰소리를 친다고 말할 것입니다. 민주당이 사당화를 이제 완성한 이재명 대표도 법정의 이슈를 무시하고 버텨낼 수가 있느냐에 정치 생명이 달려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김부겸 전)총리, 경기도지사 김동현, 기타등 각자 나름 바쁘게 움직이는 것은 재판에 이재명 대표가 위험하니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재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당인데 이상기류가 흐르지 않으면 절대 움직일 사람들이 아닙니다. 조국은 10월에 있을 보궐선거 전남에서 벌써 준비를 시작해 민주당을 꺾어볼 심사로 보궐선거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만약에 전남에서 조국혁신당에게 진다면 이재명 대표는 또 큰 치명타를 1차로 받게 될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개딸들 때문에 민주당을 사당화 하는 데는 성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개딸 때문에 대선은 더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대통령 선거를 전국에서 치르지 어떤 단체도 아닌 개딸 갖고서 선거를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한계가 이재명 대표에게 드러나 보이는 것입니다.
4.10 총선 과정에서 배제된 비명계 인사들이 최근 장외세력화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박광온, 강병원, 김철민, 박용진, 송갑석, 신동근, 양기대, 윤영찬등 비명계 16명이 초일회를 결성했습니다. 이들은 매월 첫 월요일에 만나 정국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척으로 세력 결집에 나서는 비명계 정책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김부겸 전)총리는 대학교 특강 강의를 나가면서 몸을 풀 생각을 합니다.
이재명은 오직 국가를 바로 섬기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며 작년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서도 깨끗하게 국민대사과를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