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장 이어 붙임
Laguna Jatunccocha(해발 4597m)
Laguna Yanahuscsha(해발 4775m)
Huaytapallana 는 Quechua말로 "place where the flowers gather" 라는 뜻.
최고봉(Pico Lazuhuntay)이 해발 5557m.
San Mateo 물병의 설산 그림이 Huaytapallana 라 함.
Huancayo에서 해발 4000m 지점까지 비포장길 2시간
올라가서 3시간여 트레킹.
5200m 지점까지 올라가 눈을 밟아보고 왔습니다.
첫댓글 5200에서 눈을 밟고 오셨다니... 어질어질하지는 않으셨는지~ 눈산과 하늘의 조화가 아름답네요~
정말 고산병을 간단히 이겨내신 모양입니다.
1년여전 Huancayo(해발 3200m)에 처음 왔을때 고산증때문에 1주일 고생했었지요. 지금은 거의 적응이 되었습니다.
5200m 라면 우리나라 어느 산 정도가 될까요 감이 없어서리......대단하십니다..그런데 저 호수빛 너무너무 이쁘네요..옥색...
정말로 대단 하십니다...어찌 이리 높은곳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진을 잘 찍으시는지요
고여 있는 물이 작은 연못처럼 백록담이 연싱되네요...
저 곳은 통제를 안하나
아마추어 사진의 경지는 이미 넘으신 분이죠...
사진은 사진기가 찍지요.ㅎㅎ
정말 사진 찍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신 분이십니다
가슴이 뛰게 만드는 멋진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_()_
부에노님은 지금 어디 계신지요?
아직 태국에 있습니다.
똠양꿍 ..쏨땀..투리안..망고.....그 맛난것들 실컷 드시겠네여..부러버라
어머나 그레이스님은 태국에 사셨었나요
아,, 열대과일 너무 먹고 싶네요. 특히 태국에선 망고와 투리안(과일의 황제 맞나요) 참으로 맛있는데요. 태국하면 밤거리를 돌아 다녀 보셔야 하는데요. 하
저두,,둘리앙,,,,, 정말 먹고 싶네요.. 람부탄도 맛있는데...
호세님 멋진 곳을 다녀오셨네요. 힘 드셨던 만큼 기쁨도 크셨겠어요.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눈싸움은 좀 하고 오셨나요 눈 하나 안 휘날리는 남미에서 눈싸움 해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멋진 경치 너무 잘 봤습니다
눈이 얼어 있어서 눈이 뭉쳐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