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만져보고,느끼는 평창 평창무이예술관
이효석문화관~평창무이예술관 (약4km, 5분거리) 2001년4월에 폐교된 무이분교를 개조해 문을 연 무이예술관은 운동장 입구서부터 100여개의 조각품들을 만날 수 있다. 건물 내로 들어가면서부터는 하얀 메밀꽃밭에 들어서는 느낌을 주는 메밀꽃밭을 주제로 한 유화 작품이 양 벽에 전시돼 있다. 예전엔 아이들이 공부하는 교실이었을 지금의 전시실에는 작가들의 그림, 도자기, 서예 등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활동 현장도 함께 있다. 9월이면 운동장 가득 핀 메밀꽃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구 분 |
일 반 |
단 체(30명) |
성 인 |
2,000원 |
1,500원 |
학 생 |
1,000원 |
800원 |
향기 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지상낙원 허브나라
평창무이예술관~허브나라(약1.5km, 5분거리) 허브나라 운영자 이호순(60)씨는 고등학교 시절 유달영박사의 “인생노트”를 읽고 나서 농촌생활을 결심했었다. 그래서 결국 부인과 함께 대기업 간부란 직함을 버리고 봉평으로 내려와 애정 하나로 힘들게 허브나라를 이만큼 가꿨단다. 허브나라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다른 세상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곳이다. 아기자기 색색이 예쁘게 꾸며진 사인보드(sign board)가 너무나 인상적인 곳. 허브나라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잘 가꿔져 있는 허브들을 보고 연인들이라면 꼭 와 봐야 할 데이트 코스 1순위 장소라고 생각했다. 강력추천코스, 허브나라에서 청량제 같은 허브향 온 몸 가득 싣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어떨까? 빼먹지 말고 들러야 할 곳, 터키갤러리도 준비돼 있다. 식당과 숙박시설도 허브나라 내에 있으니 이용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입장료 |
대 인 |
3,000원 |
소 인 |
1,500원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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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주차장 이용가능 ※ 흥정계곡 입구에서 입장료 대인2,000원 소인1,000원 받습니다.
※1박2일 최소지출 비용
항 목 |
금 액 |
비 고 |
기름값 |
40,000원 |
서울 ↔ 봉평 왕복 350㎞ |
고속도로통행요금 |
13,600원 |
서울 ↔ 장평IC 왕복 |
식 대 |
50,000원 |
4식 |
숙 박 |
60,000원 |
성수기 민박기준 |
입장료 |
14,000원 |
이효석문학관 - 2,000원 X 2 흥정계곡입장료 - 2,000원 X 2 허브나라 - 3,000원 X 2 |
총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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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히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