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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승연이 ‘일본의 역사왜곡 1000만인 서명운동’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 할머니를 위한 ‘효잔치’에 참가한다. 주식회사 팀웍스가 주최하는 ‘천만인 서명운동’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효(孝)잔치는 역사왜곡의 대표적인 사례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되짚어 보고, 일제의 진정한 사과 촉구와 ‘위안부’ 피하자 할머니들의 인권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이승연은 박선영을 비롯한 연예인, 김제엽을 비롯한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과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5월 4일(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강남역 앞에서 천만인 서명운동을 펼치고, 5월 7일(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에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팀웍스(주)가 주관하는 ‘효’잔치에 참가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특히 7일 ‘효잔치’는 이승연을 비롯해 한나라당 정문헌 의원을 비롯한 각계 사회 지도층 인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어린이 합창단, 사물놀이패 등이 참가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고, 일제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는 신명나는 놀이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해 2월 위안부 할머니를 소재로 누드를 촬영한 것에 대해 광주 위안부 할머니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찾아 무릎을 꿇고 사죄한 바 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대오 기자 MrVertigo @cbs.co.kr |
첫댓글 이승연씨 참 조아했는데... 이젠 얼굴 보기 싫다..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