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가는 시간 - 왜 다나까 말투 싫을까?

[♥영나한알리미♥]

처음에 꿈찾고 하면서 나 분석 많이 했었는데

간만에 해보는 시간. 내가 싫어하는 말투!, 말 스타일.

- 서론 긴 스타일, 핵심 없는 스타일

: 뭐 이건 많이들 안 좋아하겠지만,. 특히 일 효율 따지는 분들은 싫어할것.

반대로 설명하면 일 못하는 이들이 많이 하는 스타일.

말은 긴데 핵심 없고, 말은 긴데 본론 안 나오고.

원인은 결국 핵심이 없는데 그걸 괜히 포장하기 때문.

- 거짓말도 안 좋아하는데

이건 내 인생서 처음 받았던 큰 충격이 ...거짓말이란게 있구나..!

그런거였기 때문. 물론 나도 거짓말을 하지만. 기본적으론 정직 솔직 가치관이 상당히 중요시.

에..오늘 본론

나는 다나까 말투를 참 안좋아한다. 꼭 다나까를 떠나서.

딱딱한 말투를 참 불편해함.

이건 왜 그런지 아직 잘 모르겠다. 그냥 내 성향에 안 맞는건가.

특별히 어려서 군대 말투에 호되게 당하거나 뭐 그런건 없는거 같은데.

'안녕하십니까.' '수고하십쇼' 뭐 이런 말투 쓰는 사람 있으면 피하게 됨.

핵심 없는 말 스타일에 저런 어투가 섞이면 정말 미칠거 같음 바로 피함 ㅋㅋ

'안녕하세요 대표님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쏟아지는 찜통같은 여름입니다.

소나기가 쏟아지길 바라면서,   '

이런 톡, 문자 정말 싫어한다.

그냥 바로 본론 말했으면 좋겠다. 친하지도 않고, 정말 서로 생각하는 사이도 아니면서

괜히 안부 묻고 그러는거 정말 싫다.

본론 따지는건, 일 성과내는 연습하다 그런것이고..

암튼 딱딱 말투 너무 싫은데...이 글 쓰면서 왜 그런지는 못찾겠네 ㅠ

그냥 유년기부터 그런 분위기를 싫어했던거 같은데..

그런 말투 쓰는이도 필요에 따라 받아들일수 있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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