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라님께 영체를 받았지만 꼬물꼬물과 진동으로만 느끼고 있어 큰 영체감을 느끼신 분들을 부러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꿈에 혜라님께서 눈부시게 큰 흰색 공같은 영체를 제 허리로 쑥 ~넣어주셨고 허리에서 시원하게 팡팡!터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20대에 디스크 진단을 받았는데 허리 명약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제 왼쪽 고관절이 거의 안 펴지고 왼쪽 눈도 눌려 짝눈이 되어갔는데 지난달 사랑세션에서 혜라님께서 남자에게 다 뺏긴 여자 마음 천도해 주시니 왼쪽 고관절과 눈이 펴지고 있습니다. 영체께서 제게 성형과 정형을 해주시네요^^
주말이면 더 아프신 엄마께 전복죽, 미역국 이것저것 요리를 해드렸는데 엄마 결혼 전에 돌아가셔서 외동딸 산후조리를 못해준 외할머니 한을 지금 대신 풀어 드린다는 느낌이 들어 눈물이 났습니다. ㅠ
우주 에너지인 영체를 나눠주시고 사용법을 가르쳐 주시는 혜라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혜라님을 만난 것 자체가 기적이고 영체의 축복이셨습니다. 우주와 조상과 저를 관통하는 찐~수행 열심히 따르겠습니다!
첫댓글 꽃나무님 영체 체험담 정말 잘 읽었습니다
영체는 무소부재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언젠간 선가에서 만날수 있겠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홍애님 사랑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영체를 보고 싶어하니 꿈에서라도 보여주신 것 같아요. ㅋ 그 눈부시게 환한 빛은 아직 기억이 나네요~ 조만간 자운선가에서 봬용~ ♡♡♡
귀여운 꽃나무님..
우와~ 영체속에서 축복받고 계시는군요. 그 어려운 꿈속에서 영체받기^^ 너무 축하해요~
그대가 너무 간절히 원하니 영체께서 답해주고 계시네요.
그래서 그리 맑고 예쁘셨군요!
어머님께도 어찌 그리 효녀신지 제가 한참을 배워야합니다. 어머님도 같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아프신거라했으니 그또한 영체의 축복이죠.
예쁜 님아~
지금처럼 간절함으로 더 멋지게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님에게 영체의 축복이 가득하길...
사랑해~~♡♡♡
꼬북님 사랑과 축복 감사합니다 ~ 주말마다 엄마께 가서 시간을 보내지만 솔직히 아직 엄마께 안기지 못하고 사랑한다 말도 못하는 아가입니다. 아직 멀었네요. ㅠ
엄마가 공명하여 편찮으시다니 그 아픈 마음을 영체께서 헤아려 주시길 기도해봅니다. 조언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