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애지중지(노란후리지아꽃의 사랑)

[붉은연꽃]

오
오 아름다운 꽃 후리지아
하나의 사랑 마음에 담았지요
미소년 나르시스...

매
매정한 나르시스 단한번도
숲의 요정 님프의 사랑 받아 들이지 않았지요

불
불순하고 거만 하던 나르시스 어느날
연못에 빛춘 자신의 모습에 반해

망
망연히 연못속으로 걸어 들어가
그만 이세상 떠나고 말았지요

애
애태우고 애태우던 숲의 요정
니프 나르시스를 따라 연못에
몸을 던졌지요

지
진심어린 나리시스 를 향한 님프만의
사랑 제우수를 감동 시켰고요

중
중심을 지키며 세상을 주관 하는
제우스 님프의 사랑을 가여히 여겨

지
지상에서 가장 청순 하고 향기로운
꽃으로 피여 나게 하였지요,,

일편단심 변함없는 마음 영원한 사랑
청순한 사랑 후리지아 가장 매혹적인
향기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합니다

울 행시방 님들 사랑하는 사람 있다면
노란 후리지아꽃 한아름 사들고
사랑고백 함 해 보심 어떨까요~~~

[홍차희]

후리지아 향기도 넘 사랑스럽죠
봄날엔 후리지아 한다발을 꼭 사서
식탁에 놓아두고 향기에 취하는데...
올봄엔 좋은 사람에게 선물도
해야겠네요

[붉은연꽃]

아마도 노란 후리지아꽃 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숲의 요정 니프의 마음 만큼이나
청순하고 아름답고 달콤한 향기를
지닌꽃 노란 후리지아를 보고 있으면
이유 없이 행복해지는건 아마도
니프의 순결한 사랑을 느낄수 있기
때문 이겠지요

목터지게 웃는 행복한 목요일 되시길요

[유영이]

울 연꽃님의 글을 보니 후리지아가 더 좋아지네요..
낼은 한다발 사다가 식탁위에 꽂아 둬야겠어요..청순한 사랑 후리지아...
연꽃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용~~^^

[붉은연꽃]

그래요 유영이님
유영이님 만나는날 제가 한달발
선물해 드릴께요
노란 후리지아에 하얀안개가 섞이면
더욱 환상적이겠지요
우리만남을 기대해 보자구요
넘넘 귀여운 유영이님
까분다 하시겠지요
유영이님이 저보다 위에 연배인준
알지만 왜 저보다 아래로 보이는지
유영이님이 넘 개구쟁이 같아보여서
그런가봐요~후후후~~
행복한날 되시고요

[유영이]

아...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울 연꽃님 뵐날이..
겨울 잘 이겨 내시고 우리 따뜻한 봄.. 어느 하루.. 만나요... ^^

[강원원주]

붉은연꽃님 저도원주랍니다
닉네임:강원 원주
나이:57세
사는곳:서울시.은평구.역촌동
하고싶은말:남은여생을 정을나누면서살고싶어요
연락처:010-4124-7623
카카오톡extoc

[강원원주]

어느한사람감정때문에 마음을바꾸니까 후련하기도하고 서운하기도 합니다 이유는 말하고싶지않고 한사람 감정에의해서다른사람에피해를받는다는것을생각을하네요그러게생각을하니까 그분이 예민하신것같아요 글을정리하면서 다시보아도 잘못된것은 확인하지못했어요 저는 이미마음에 정리를하고 별로중요치않은글을삭재했죠 하지만 나는떠나도그분은 행복하셔야지됩니다

[별미소]

미소는 흐니색꽃을 좋아 하는데
후리지아하고 장미는 노란색을 좋아 한답니다
고운글 감사요

[무한천]

후리지아를 소재로 아름다운 행시를 올리셨군요
누구에겐가 한다발 선물하고 싶게 만드셨습니다.
받을 사람이 없는데 연꽃님이 책임 지시지요 ? ㅎ

[티아모]

와우 ~~ 언니가 나타나시니 후리지아 달콤한 향기가 ~~ ㅎㅎㅎㅎ
후리지아가 간직한 이야기가 꽃향기 만큼 달콤하네요 ~
제가 결혼하기 전에
월급을 타는 날이면 여기 저기 쪼개고 남은돈을 들고
꽃집에 가서 후리지아 한다발을 사서 꽂아두고
흐뭇해 하던 생각이 나요.
그 청초하던 날들.. 그리워 집니다.
안보이셔서 걱정했어요.

[강하수]

후리지아꽃이라 했남요?
헌데 나는 우찌 후래자식으로 들리지요?
저런 꽃 한 번 받아보디 못해서 심술이 난건강? ㅎㅎㅎㅎㅎ

나르씨스라...
참으로 오랬만에 요정이니 님프니 제우스니.....
와~~ 딥따딥따...거룩한 이름들 들었습니다. 탱큐~ ㅎㅎㅎㅎ

[솔화]

후리아 향이 너무 좋습니다.

[장난감]

연언니
미소년 나르시스와 후리지아
어쩜 간결하고 실하게 이야기를 전해주셨네요
저도 후리지아 너무 좋아해요
왠지 후리지아와 연언니가
많이 닮은거 같아요
후리지아향이 온몸에 느껴집니다
언니오늘도 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