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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2년 봄 12회 시장기 중장부 액션vs인더스 4쿼터 Buzzer beater 파울에 대한 회신요청의 件
이진영(액션) 추천 0 조회 950 12.05.29 19: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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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9 19:59

    첫댓글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입니다
    먼저 선배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연합회 임원을 떠나 심판원으로 시작한 사람으로써 위와같은 오심을 꼬집을때마다 죄송한마음을 금할길일 없습니다
    활동하는 심판원 수가 적다, 후배들이 심판을 보려하니않는다, 수당없이 봉사하는 사람들이다 라는 말로 이러쿵 저러쿵 변명도 더이상 설득력이 부족한걸 알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선배님의 글을 보면서 공감하는 내용과 마음이 아픈내용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마지막 파울이 맞고 안맞고는 그 자리를 관장하던 심판의 몫이며 저는 그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12.05.29 20:09

    하지만 저 역시 농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않은 한 심판으로써 위의 글을볼때 안타까운 내용은 오심은 어느팀에게나 발생할수 있습니다 클럽팀이라고 어느 심판이 그쪽으로 불리하게 보는지, 특히...( 경기전부터 꼭 승부가 나있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액션청년부랑 동그라미가 시합하면 작년가을대회 준우승팀 동그라미가 무조건 이겨야 되는건지요...)<- 이 문구를 읽고 저는 지금 심판을 그만볼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나 수치스럽고 오명과 불명예를 안아가며 심판을 볼필요가 있을지..물론 항의를 받아들이고 심판을 보다보면 콜이 넘어가는 초심심판들의 경향은 인간이니 실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12.05.29 20:15

    체육관에서 뵐때마다 항상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이진영 선배님께서 그렇게 느끼셨고 생각하신다면 분명 심판부에서 책임지고 재경기 혹은 행정적인 처리가 있어야겠지요 그전에 분명코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저희 연합회는 팀 패턴이나 선수 성향을 알고 게임에 들어갈뿐 어떠한 편견이나 편향적인 마음으로 심판에 임하는 이는 한사람도 없다고 제이름 석자를 걸고 맹세하겠습니다
    제가 주제와 조금 벗어난점 죄송스럽고 이는 개인적 사견이며 공식적인 답변은 이번주에 논의후 다음주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 12.06.04 00:57

    갑작스런 긴글이 올라오기도 힘든데 그글에 저희 동아리이름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저희 동그라미도 심판판정에 크게 어필하지 않는 동아리고 시합을 있는그대로 받아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시합에 지고나면 항상 심판판정에 불만을 크게 품기도 하고요~ 물론 저희끼리의 푸념이죠
    연합회에 활동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우리가 미운털이 박혔나하고 서로 얘기하고 웃고 넘어갈때도 많고요~
    심판판정에 이득을 받았다는 느낌을 제가 농구하면서 느낀적은 단 한번도 없었던것 같은데...
    기분이 이상하네요~~^^;; 너무 속상해 마시고 가을대회때 다시 웃는얼굴로 볼수있음 좋겠네요~
    저희는 장년부 중장년부 예선탈락....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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