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더위와의 전쟁으로 시작한 운동......
드래곤 플래그, 일명 브루스 리 싯업 10주간의 운동 프로젝트를 마치고
한 주간 동안 안정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한 주간의 휴식.....
운동 후 흘린 땀을 씻어내는 상쾌함으로 가득하였습니다.
더 높은 고지를 향한 태산등정은
마침내 자신과의 싸움을 승리하고 몸과 마음의 호연지기를 얻었습니다.
운동의 투지와 집념, 그리고 열정은
백련자득의 극한을 브루스 리 싯업으로 경험하였습니다.
하루 일만 번의 법칙이라는 경이로운 경지로 천의무봉의 갑주를 입고
천봉 아래로 펼쳐진 수 천의 봉우리를 브루스 리 싯업으로 여의비천하며
푸른 창공을 자유롭게 유영하였습니다.
드래곤 플래그 10주간의 프로젝트는
다시 한 번 운동으로 환골탈태를 몸의 생태 환경으로 선사하였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갑니다.
오늘 하루 아무것도 심지 않은 시간은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은 오늘......
죽은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라는 사실을 꺠닫는다면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몸의 건강을 은혜로 깨닫는 사람은
최적화된 몸의 생태 환경을 역동적인 생명의 원천으로 보존하기 위해 유기체적인 운동을 할 것입니다.
10주간의 훈련 프로젝트를 마치고 한 주간의 휴식은
몸의 안식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지난 날을 잊어 버리고......
또 다시 푯대를 향하여 달려 갈 것입니다.
드래곤 플래그 곧 브루스 리 싯업으로 체득한 백련자득의 극한은
천의무봉의 갑주를 입고 여의비천하는 경이로운 경지로 푸른 창공을 한껏 유영하게 하였습니다.
몸의 운동으로 호연지기로 얻고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깨닫는 마음의 경지를 한껏 높였습니다.
보고 들은 것을 전하는 구령의 열정은
참된 믿음의 길을 인도하는 사도의 사명입니다.
보지 않고 듣지 않은 것을 전하는 자는
험담과 한담과 뒷담질 하는 거짓 선지자의 올무이요, 함정입니다.
심은대로 거두는 삶의 자세는
정직한 대로에서 얻는 생명의 길입니다.
하나가 열이 되고 백이 되고 천이 되는 정직한 삶의 경험은
명불허전의 공든 탑이 될 것입니다.
가을의 소중한 결실은
싹트고 꽃피는 봄과 여름을 지나 맺어진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절차탁마의 길은
대기만성하여 우공이산 할 것입니다.
땀을 흘리며 믿음으로 뿌려진 씨앗은
때가 되면 반드시 믿음의 실상을 생명의 열매로 거둘 것입니다.
운동 삼매경이라는 카페의 글은
브루스 리 싯업 10주간의 프로젝트를 매일 기록한 땀의 흔적을 가득 담은 운동일지입니다.
카페의 글로 담아낸 운동의 자화상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생생한 삶의 안부를 카페의 글을 읽는 모두에게 전합니다.
드래곤 플래그 운동은 최강 복근 운동으로
식스팩과 같은 복근의 흔적을 남기는 강력한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