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 감자탕 맛은 꽤 괜찮네요.. 김치를 싫어하는 편인데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밑반찬도 잘 깔리는편이구요.. 맛은 정말 괜찮은데 그만큼 가격이 좀 높아요..
암튼 이 이상은 생략하구요..
뼈다귀탕 소짜리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뼈다귀수6개정도...
애들이 양이 안찼는지 중짜리를 시켰습니다. 냄비는 커졌는데 뼈다귀수가 그대로네요..
그래서 벨을 눌러서 여쭈어보았죠.. 소짜리랑 별차이 없는데 중짜리 맞냐고하시니깐..
나중에 주방에서 소짜리인지알고 착오가 있었다네요..
근데 전 의문이 남는게 소짜리로 아셨으면 냄비가 왜 더커졌을까요...
나중에오셔서 뼈다귀 저희쪽엔3개 옆친구테이블엔 2개넣어주시더군요..
원래 중짜리가 몇개인지 모르겠으나.. 여기가시거든 잘 확인하세요.
손님이 저희밖에 없어서(새벽) 바쁘지도 않아서 착각하긴 힘드실것 같은데.. 아무래도 물증은 없으니... 이렇게 남겨봅니다.
개선바래요에 올리려다가 개선바래요랑 다녀왔어요랑 중간정도의 글 같아서 애매해서 여기에 남깁니다.
첫댓글 거참 알솔달송 판결은 대장님이 하실거에요
흠 그러시겠죠..근데 착각하신건 인간의 속마음을 볼수가 없어서.. 확실한 증거가 없기때문에 개선바래요가면 이상할듯한 ㅎㅎ 정말 착각하신걸수도있지만;;
쪼금 그렇네요... 냄비는 커지고 양은 그대로... ㅡㅡ^ 기분이 좀 상하셨겠네요...
정말 착각인지 어물쩍 넘어가렸던 거였는지... 참 알쏭달쏭하네요.. 분명 소짜리랑 들어간 재료도 틀렸는데..
평화동 추풍령은 안그러는데..왠지 삼천동 추풍령은 정감이 안감..거기 카운터 보시는 아주머니도 친절함이랑 찾아볼수 없으니.
ㅎㅎ 추풍령.. 원래 제가 김치는 안먹는데 손이 갈정도로 맛있긴하데요..;; 다만 가격이 쵸큼..있다는점과... 글쓴점에서 실망했어요 ㅋㅋ
완산소방서 사거리에서 효문여중 쪽으로 (좌측50m?) 가다보면 낙지가 들어간 감자탕 집 있는데 .. 맛난것 같아요..^^ 상호명은 잘 모르겠네요..참고만하시어요...
호오..가격대비 좋나용??
요즘 감자탕에 뼈다귀가 줄고있어요....전 양으로 승부하고 맛도 괜찮고 가까운 다락방이나 다녀야겠네요..
다락방 사장님도 속으론 울고 계신대요..ㅠ.ㅠ 재료값 올라가고 어떨땐 한테이블에 두,세대씩 주차요금 지불하면 팔수록 적자라네요...그래도 영업하는 집은 손님이 많아야 신이나죠..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저부터도 혼자 가는게 아니라서 차가 두세대는 들어가니....업주에겐 죄송하지만.... 글두 맛난거 먹으러 가는데...이해해주시겠죠...
다락방도 좋긴한데 사람이 넘많아서 정신이..ㅋㅋ
요즘 뼈다귀탕 체인점 많이 생겼는데 양에비해 가격비싸진거 같아요 뼈다귀탕5천원정도에 가격에 아직 푸짐하게 주는 집도 많은데...
아 그렇군용..ㅋ 거기가 어딘가욧
뼈다귀 수 같은건..세본적 없는뎅...흠~ 중요한 정보네요..감사합니다.ㅎ
제가 좀 그런쪽에선 민감해서 ㅋㅋㅋ
저 며칠전에 여수 가서 감자탕 먹고 왔는데 대빵 큰 뚝배기에 뼈다구 두개 들어있던데요....ㅋㅋㅋ 가격은 6000원이고...맛은 별로.....
큭... 보통3개정도는 기본아닌가여;;넘조금주네여
여기도 몇번 갔던곳인데갯수를 안세보았네요
ㄷㄷㅋ 제가 좀 소심해서 ㅋㅋ;;
정말 저같아도 성질날것같아요...먹을걸가지고 장난하시는것도 아니구 양심있게 장사를 하셔야죠....그쵸???ㅋㅋ
넵!! 그렇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