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한민국국제음악제 박종호 Classlc 콘서트 "The Story"에 여러분은 초대합니다.
Overview
2011년 10월, 박종호와 함께 즐기는 클래식!
박종호 클래식 콘서트, "The Story"
2011년 10월, 한국 가스펠의 선구자 박종호의 클래식 콘서트 “The Story”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크로스오버 테너 박종호는 서울대 음대 성악과 출신의 재원으로, 졸업 후 오페라 가수 대신 CCM 가수로 전향해 지난 25년간 한국 가스펠계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2010년 한국 무대 컴백을 기념하며 열었던 첫 번째 콘서트 “The Story– 나의 사랑, 나의 가족”, 지난 6월 새로운 음반 “아름다운 세상”의 출시와 함께 기적을 만드는 작지만 커다란 힘 “나눔”을 주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The Story-아름다운 세상”은 CCM계의 거장 박종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공연이었다. 한국 가스펠 음반 최고의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 존재, 박종호가 준비하고 있는 클래식 콘서트 “The Story”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성악가 박종호, 인간 박종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며 공연의 수익금은 탄자니아의 우물 파기 프로젝트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Hot Issue
관객을 노래하고 춤추게 만드는 엔터테이너 박종호!
2011년 가을,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클래식 음악을 가지고 돌아오다.
크로스오버 테너 박종호는 선화예고와 서울대 성악과에 재학 중이던 때,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와 함께 촉망 받던 성악도로 손 꼽혔지만 대학 시절 몸소 체험한 신앙의 힘을 통해 오페라 가수의 길 대신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가수로의 길을 선택했다. 그는 가스펠 가수의 본분은 음악, 공연 등 문화적 매개체를 통해 하나님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돕는 것이라 여겼다. 가스펠 가수에 대한 격식과 통념을 깨기 위해 노력했으며, 랩, 레게, 재즈, 힙합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함으로써 관객이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하고 춤추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박종호는 1988년 첫 앨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표한 이래 현재까지 정규앨범 12장과 라이브, 아카펠라, 오케스트라 앨범 등 통산 200만 장이 넘는 한국 가스펠 최고의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는 CCM계의 신화적인 존재이다. 노래하는 테너, 춤추는 파바로티로 불릴 만큼 무대마다 열정을 불사르는 박종호가 2011년 가을, 예술의전당에서 더욱 풍성해진 목소리와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로 다시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1년 10월4일(화) - 5일(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PM 8시
홈페이지: www.parkjongho.com
문의 : 02) 3273-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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