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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하시는 전여옥씨 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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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4-30 11:4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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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 하시는 전여옥씨 귀하,
지난 밤 편안하게 주무셨나요? 과연 대단하십니다. 지금 저와 비슷한 동기로 전여옥씨를 응원하던 여러 분들은 아직 어떻게 전여옥씨에 대응하여야 할지 고민과 분노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미 인터넷 상에는 많은 분들이 귀하의 행위를 성토하는 것 이미 잘 알고 있으시겠지요.
전에는 귀하의 말이 적시 적소 적절한 바란스가 있는 말을 하여 이점을 국민들이 높이사고 수긍하였으며 또한 뒤에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빽인 절대적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은 박근혜 당시 대표가 버티고 있었지만 이번 귀하의 말과 행위는 그동안 귀하가 하였던 것과는 정당성이 상실되고 바란스마저 깨지고 신의마저 내팽게친 것 입니다. 즉 손학규가 한나라당에 침을 뱉고 떠나가듯이 귀하도 박근혜 전 대표 문전에 침을 뱉아 버렸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그 날 신문이 아닌 지인으로 부터 귀하가 한 말의 대강을 전해듣고 저녁에 인터넷으로 조사를 좀하였더니 재미난 현상을 발견하였습니다. 인터넷상에서 가끔 글을 쓰는 배모씨가 전날부터 여러 곳곳 사이트에서 전에 하지 않던 박근혜 전 대표를 폄하하면서 공격을 해대고, 뉴라이트의 김진홍이가 박근혜대표를 겨냥하면서 한나라당을 씹어돌리고, 조선일보를 포함 여러 곳에서 전여옥씨의 인터뷰 글이 부각되면서 이를 조갑제가 자신의 사이트로 확대 재생산하고 있었습니다. (전에는 조갑제 대기자님 호칭을 사용하였지만 바란스가 깨진 자에게는 나는 존칭을 사용치 않습니다.)
이제부터 귀하에게 대해서 그동안 느꼈던 것을 말하지요. 사람은 다 자기 성격대로 살아오고, 살아온 행태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지요.
귀하가 한 말의 논지는 이미 보도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반박을 하였으며 논지도 그렇거니와 사실관계에서도 귀하가 틀렸습니다. 덕쇠(이충우씨의 본명? 이라 함)씨 아드님이신 이명박씨의 충청도 수도이전 말도 해석의 논란은 있을 수 있지만 사실이었고, 합동유세도 그쪽의 희망사항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강요할 사항도 아니고 또 유세지원 요청일정 상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던데 합동유세를 안하면 그것은 박근혜 전대표의 죽을 죄입니까? 그렇다면 덕쇠 아드님의 놀라운 지지율은 헛깨비 놀음이었습니까? 자신의 지지율을 과시할 절호의 찬스가 왔으면 박 전 대표가 합동유세하자고 졸라야 되는데 왜 거꾸로 입니까? 귀하의 답변이 궁금합니다.
그다음 강재섭 대표를 공천의 책임자로 몰아 세우던데 강재섭대표는 대표로서의 책임이 있겠지만 귀하가 할 말은 아니지요. 귀하도 당의 최고의원입니다. 나는 귀하가 계급장 뗀다길래 이재오하고 한판 붙는 줄 알았더니 허허 참~~~ 귀하는 뭘했수? 방관했수? 이재오는 어떻게 했수?
귀하가 한 말은 간단히 말하면 귀하는 한나라당과 박근혜 전 대표에게 “덮어씌우기”이며 귀하가 선봉에 서서 총대를 맨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나라당을 살린 사람이 이명박씨요, 박 전 대표요? 지금 한나라당을 말아먹고 있는 사람이 박 전 대표요, 이명박씨요? 왜 귀한 밥 드시고 헛소리를 합니까? 언제부터 귀하께서 그렇게 되셨우?
내가 보면 한나라당을 말아먹는 사람을 순서로 치라면 손학규 남원정은 열외로 치고, 이재오(정두언, 정택권, 박형준,진수희)-김진홍-인명진이고 그 코어에는 그 분이 계시지요. 이제 그 대열에 귀하가 입성하신 것을 축하합니다.
나는 귀하의 침묵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고 얼마전에 간단한 글 “흔들릴 때는”을 귀하의 홈페이지에 3일간 올렸으나 귀하는 여기에 아무런 말(댓글)이 없더군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봅시다. 얼마 전에 귀하가 귀하를 지지하던 사람들을 초청하였는데, 그 자리에서 아마도 양측 지지자의 입장 표명과 귀하에 대한 서운한 불만들이 표출되어 어색한 자리가 된 모양이던데 이 날 있었던 일은 함구하기로 하였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하가 먼저 이를 귀하의 홈페이지에 게제를 해버렸다면서요. 귀하의 본성이 드러나자 마자 내 귀에 까지 그런 소리가 들어오고 귀하의 과거와 가십들이 흘러 다니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그 자리는 귀하의 지지자들에 대한 탐색 내지는 선무공작 자리였던 모양인 것으로 판단되네요. 대구와 부산에서 개최된 북클럽도 그 일환으로 해석되고...
귀하가 신의를 저버리고 사고의 바란스 깨진 공격을 선봉에 서서 해대니 이제 나같은 순수한 지지자는 당연히 귀하에 대한 애정과 지지를 철회 할 뿐만아니라 귀하의 가슴에 박힐 말을 토해 내어야 겠지요. 그동안 귀하를 지지한 것은 그동안 귀하가 박근혜 대표를 도와서 한 행위가 바로 애국이고 옳고 바르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악에 대항한 선한 일 이었기 때문이지요.
귀하가 강대표를 타겟으로 할 것이 아니라 DJ가 아들을 국회에 취직운동하는데 대해서 일괄을 해야 치매발언과 일관성이 유지되는 것 아닌가요? 귀하가 가르킨 손가락의 방향이 잘못 된 것입니다. 즉, 귀하가 바로 해당행위자이며 적전분열자입니다.
귀하는 전번 선거에서 정몽준 캠프에 있었다지요? 그때 과연 대한민국에서 정몽준 캠프에 있었던 것이 바른 결정이었나요?
참 한나라당 좋습니다. 자기 스스로 북한 공민증 1호보유자이고 얼빠진 두레마을 하던 자와 도산 하던 자까지 들어와서 한나라당을 말아먹고 있으니... 초식동물의 뱃속 기생충이고 코끼리 머리에 개미이지요.
내가 작년 말 경에 귀하에게 3후보의 인물에 대하여 견해를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말할 필요가 없는 확실한 사람. 손학규는 영국물을 먹고 신자유쥬의자라 저쪽(좌파, 친북)과 붙지는 않을 것이다. 이명박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늬앙스로 말을 흐리면서 뛰쳐 나가는 것을 염려하였지요.
그런데 손학규는 고향앞으로 튀어나가고 버렸네요. 그런 판단과 정보력으로 무슨 정치를...
여론 지지율 40~50%의 공포에 눌렸나요? 이른 바 대세론, 조동아리들의 매국행위 언론은 보도만 똑바로 해야지 왜 보도는 생략하고 엉터리 짓거리를 합니까? 그 40~50%라면 선거에서 부지깽이라도 당선 시켜야 되는 것 아닌가요. 합동유세는 무슨... 치마꼬리나 잡고 다닐려고... 가운데 달린 자가 자존심도 없나봐~~~
참으로 희안 하옵나이다. 세상에 할 소리있고 안할 소리 있는데 귀하가 침을 튀긴 데는 그러면 안 될 자리거든요. 조선이고 동아고 하는 짓이 절묘하다. 한 번 두고 봅시다! 고관대작이 될지 영원한 뱃지 맨이 될지 맹랑할 정도로 야무진 입을 가지신 분의 선택이 영광을 만들어 줄지... 세상에 믿을 0 참 없네, 아이구, 뒤통수야!
아~듀~ 아니 사요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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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홍보부장님 노고 많슴다.
전여옥 사요나라~~~
꼭 하고픈말... 말... 말... 지구에서 사라지거라
전여옥 생겨먹은대로 놀아라, 생겨먹은 대로 너의 인생이 갈 것이니라. .
꼬라지 보기도 무척 싫타~
하여간 사람은 격어봐야 하는데 ~~~~~
그 주x아리 재봉틀로 집읍시다.야시같은 ㄴ ㅕ ㄴ 명빠하고 짝짜꿍 했나벼..
지가 잘나서 컸는줄 착각하나벼.........
전여옥 의원님 대단하신분입니다~~~~너무 욕하지들 마세요~~~
오해 하실까봐 다시 올립니다 ~~~~대단이란? 대가리가 단단하다는 뜻입니다~~~ㅎㅎㅎ
신성한 박사모에 욕은 금물입니다 대갈님으로 고치시면 어떨지요 ㅎㅎㅎ
※참고로 인간과 소의 머리외에는 숨쉬는 동물 조류 기타 머리를 부름에 있어 대부분 대가리로 불리웁니다 ㅎㅎ
순수한 지지자들의 자존심을 밟았다! 꿈자리 많이 시끄러울텐데~~꿈해몽해주러 실실 나올때 됐을낀데 잠수탔나~~
홍보위원장님 딱 맞는걸루 퍼오셨네 ..
전여옥 대신자
어떻게 세상은 이런자들에게 끌려다녀야 하는지 정말 안타까고 짜증이 나네요.. 국민들은 이런자들을 이제는 심판 해야 합니다.. 영원히 정치를 못하게 해야쥐 원
잘 보고 갑니다. 생각 많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