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엄니도 입맛이없다해서
밤일마을 오리백숙 먹고왔네요
누룽지백숙을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해서리....
저번에도 가서 먹었는데 전번을 몰라서리
미리 예약하고가면 기다리지않고 먹을수 있는데
오늘은 전번받아 왔네요.
산자락안에 있는지라 사람들이 없어서 한갓지게
먹었어요
젤 좋은건 강쥐들 데리고 야외에서 먹을수있어
좋구요....
나오다보니 밤일마을 먹거리촌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네요..
택지지구앞에 음주단속도 하고있고
근처에 있는 기사님들은 밤일마을로 출동~
히시지요!!!
도토리묵 무침은 서비스로 한접시 나오는데
맛있어요
걸죽한 오리백숙 제입맛에는 맛있습니다
낼모레 초복이라 보신하는집들 콜들도
많이 나올듯 합니다
참고하셔서 일하세요..*^^*
첫댓글 한갖지게ㅋ 올만에 들어보네요^^
좋은 보양식 하셨군요
낼부턴 날라 다니시겠네요^^
입맛없다시는 엄마위해 콧바람도 쐬이게 모시고 갔어요
한번씩 모시고 다니면서 맛난거 사드리는데 그럴때마다 저희 엄니 하시는말씀이
“세상 오래살고볼일이다~
이런건 처음먹어본다 야..”
이러십니다...
제나이도 40몆살아녀?
자꾸 예전 어렸을때나 젊을때 기억은 잘하시는데 현재의 시간은 자꾸 잃어버리시네요...
@여걸퍼피 울엄니도 연세가 많으셔서 했던말
또하시고 그럽니다 나이드시면
다 그렇지요^^
안타갑지만 어쩌겠어요 잘해드리는수밖에 달리 할수있는게 없어서...힘냅시다^^
감자조림 맛나겠네요 하나도 안드셨네요.
사진찍고 다 묵었으요...ㅎㅎ
전 성남가서 고모님하고 한끼먹고 왔네요 ㅋ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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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림저수지까지는 안가고
밤일마을 먹거리촌 맞은편 산자락 중간에 있어요
좀 외지게 자리잡고있어 아는사람들만 가는곳이죠
여사님(~~~~^^
개업 축하 드립니당~~ㅎㅎㅎ
왠 개업?....
농도 잘하십니당...
오냐~~
방전 되었으
일요일에 모여서 가면 좋겠네요. 닭백숙 얼마나 하나요?
닭백숙누릉지탕45000
오리는 50000 입니다
@여걸퍼피 밤일 장수촌 한때 자주다녔는데 .
좋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휴일 .이게 삶의 목적이죠.함께라는거
@.@ 띠용~
야웅 들은요 ..
살아있는 닭을 직접 죽여서 요리하는건가요?
약간좀 꺼림찍 하네요
강쥐나 닭이나 똑같은 목숨인데
그러지는않아요
냉장닭.오리예요
쩝~~
효녀십니다
자나깨나 강쥐생각뿐이군요.퍼피님께 사랑받는 강쥐들은 행복하겠어요
반찬 내공은 그저 그런듯 합니다...
부럽습니다
난 외식하는 사람이 젤부러움.
이 무더위에 에어컨 켜고 밥 해도 땀 질질 나요
맛나게 드시고 충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