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녹색 스크린에서 찍은 영화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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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녹색 스크린에서 찍은 영화들은?
특수 효과는 영화 제작자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창의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 때는 영상에 담기 불가능했던 삶의 장소와 창조물로
창작자의 비젼을 위태롭게 했던 모든 제약을 없앴다.
그리고 지난 10년 동안 녹색 스크린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특수 효과는 현대 영화 제작의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다.
주요 블록버스터나 심지어는 독립 영화에서도 사용되는 녹색 스크린은
잘 사용하면 영화를 가장 드라마틱하게 향상시킬 수 있는 부분이다.
이 첨단 기술과 완전히 녹색 스크린으로만 촬영된 영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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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스크린의 원리
녹색 스크린은 크로마 키 합성 또는
크로마 키링이라고 불리는 과정 덕분에 작동한다.
이 과정은 특정 색상을 분리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 색상을 투명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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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효과
편집 소프트웨어의 특수 효과를 사용하여
배경을 분리하여 편집자가 녹색을 제거한다.
즉, 제거한 영역은 임의의 이미지로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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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색
유사한 기술들이 19세기 후반까지 사용되었지만,
녹색은 70년대에 큰 인기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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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마법의 색은 아니다
사실은 어떤 색이든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앞에 배치된 다른 모든 색과 크게 다른 경우에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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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스크린
블루 스크린은 인간의 피부색과 대비되기 때문에
30년대에 처음 사용되었다.
하지만 파란색 옷이 인기를 끌자 사용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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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으로 바뀌다
녹색도 똑같이 피부색과 구별되었다. 게다가,
녹색은 의상디자인 부분에서 인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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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의 중요성
녹색 스크린을 사용하려면 세트가 밝게 켜져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조명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음영의 그림자가 제거된다.
녹색의 밝기 차이가 너무 크면 편집 소프트웨어가
녹색 배경과 그렇지 않은 배경을 구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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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착용하느냐
안경, 화장, 매니큐어를 포함해서 사람들이 입는 것을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한다.
녹색은 배경과 동일하게 처리되기 때문에 편집 과정에서 투명하게 바뀐다.
일반적으로 단색의 어두운 색상이 가장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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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녹색 스크린
이제 녹색 스크린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으니,
이 기술을 사용하여 촬영된 영화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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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2013)
'방황의 20대'를 배경으로 한 '위대한 개츠비'는
특수효과가 많은 영화 후보가 될 것 같지는 않지만,
녹색 스크린은 다른 시대적 배경의 호화로운 인테리어와
스카이라인이 특징적인 사실적인 배경을 창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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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2013)
우주에서 일어난 일을 그린 '그래비티'는 놀라운 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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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2009)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는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다.
그리고 녹색 스크린 덕분에, 어떤 영화보다 최고의 시각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2022년 후속작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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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시티' (2005)
'씬 시티'는 전체적으로 녹색 스크린으로 촬영함으로써 이루어진
독특하고 어두운 미학을 가지고 있다. 2005년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배경과 배우들이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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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
2010년 실사 리메이크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완전히 녹색 스크린으로 촬영되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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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2018)
아틀란티스라는 수중 왕국은 녹색과 블루 스크린을 통해 살아났다.
배우들을 와이어에 매달고, 대형 선풍기들을 사용하여
수영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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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2007)
세련된 액션과 미적 감각으로 찬사를 받은 이 영화는
녹색 화면으로 인해 달성되었다.
다른 기술을 사용했다면 이 성취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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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세계' (2003)
컴퓨터가 만들어낸 풍경은 우리가 전에 본 적 없는 오즈의 세계를 만들었다.
소품과 세트 디자인의 실제와 디지털이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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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1: 유령의 위협' (1999)
이 기술이 아직 완전히 적용되지는 않았지만,
'스타워즈 에피소드 1: 유령의 위협'은
여전히 할리우드에서 표준 관행이 된
많은 녹색 스크린 기술을 개척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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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 (2008)
2000년대 중반까지, 녹색 스크린 기술은 엄청나게 발전했다.
하지만 '정령'의 특수효과는 좋았지만,
줄거리와 등장인물들은 큰 감동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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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2017)
3억 달러가 넘는 예산을 썼다고 알려졌지만,
'저스티스 리그'의 녹색 스크린 효과는 그다지 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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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키즈 3-D: 게임 오버' (2003)
이 영화의 대부분은 비디오 게임 가상 세계 안에서 일어난다.
녹색 스크린은 이 세상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러나 최종 결과는 큰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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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공격' (2002)
이 영화는 실제 세트를 사용했지만, 대부분은 녹색 스크린에서 촬영되었다.
이 기술은 전통적인 기술을 사용했다면 불가능한 장면들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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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국의 부활' (2014)
'300'의 속편은 기억에 남는 인용구나 인상적인 액션은 없었지만,
훌륭한 녹색 스크린 효과만큼은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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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보이와 라바걸의 모험' (2005)
이 어린이 친화적인 액션 어드벤처 영화는
다른 어떤 기술로도 만들 수 없었을
1,000개 이상의 비주얼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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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쓰의 복수' (2005)
스타워즈 전편 3부작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편도 모두
녹색 스크린으로 촬영되었다.
그 결과는 진화된 기술 발전으로 인해 삼 부작 중에서 가장 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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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시티: 다크 히어로의 부활' (2014)
원작이 공개된 지 9년 만에 '씬 시티'가 돌아왔다.
특수 효과는 전편처럼 좋았지만, 속편은 슬프게도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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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레이서' (2008)
매트릭스 시리즈를 만든 워쇼스키 자매는
녹색 스크린 기술을 통해
'스피드 레이서'의 생생한 세계를 표현했다.
출처: (Screen Rant 1 and 2) (Live Science)
참조: 30 films you have to watch once in you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