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 같은데서 누워 있는데
음식을 배달하는 사람(소년)이 음식 그릇을 떨어뜨린다
다행이 내가 머리를 피해서 맞지 않는다
그러자 그 소년이 미안하다며 음식 2그릇을 준다
그 소년의 동생(중국 아동처럼 변발)과 같이 먹으려는데 내 음식안에서 뭔가 조금씩 움직인다
그 음식안에 살아있는 커다란 지네가 있다(뚜꺼운 지렁이 같은데 지네라고 생각한다)
이걸 살려줘야 한다는 생각에 한손은 꼬리 그리고 한 손은 머리를 잡고서
좀 떨어진 숲속으로 가져가서 풀어주려고 하는데 자꾸 물려고 한다
머리를 잡으니까 머리를 훽 틀어서 손을 문다
좀 아팠지만 무섭거나 죽는다는 생각보다는
살려주려는데 왜 이리 무는지...라고 생각한다
머리를 잡고 가다보니 자기 이빨에 자기가 찔린듯 피가 보인다...
(갈수록 머리 생긴건 뱀 같음)
첫댓글 지네는 4로 보아야 할 것 같군요.
지네는~4지만...머리를 걍9을 보지염~
뱀이나 지네 4끝수가 나오려는 것 같은데요..지네가 손을 물었으면??43...34?? 변발한 아동.......9끝 전멸?? 어렵네요...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