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유일한 선거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연무공원앞에서 버스를 두번 갈아탔지만
이상하게도 연무대근처에는 투표할곳이 없어서 논산으로 갔습니다.
먼저 첫번째 사진은 대우 뉴비저상이지만 내부에는 비만원버스이고
2014년 9월에 나온 버스이자
대전교통 2703 호와 한일버스 9223 호와 같이 도입한 버스이지만
원래 논산에 운행하는 대우 뉴비저상은 101 번에 강경~채운~논산역에서만 고정운행하지만
현재는 101,102,104,801,802,,이렇게 두군데 노선에만 운행하는데
이 버스는 내년 가을쯤에 대차되고 커머셜 스마트전기저상버스로 대차될것같고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현대 그린시티인
그냥 아직은 구형 그린시티가 아닌 2017년 8월에 도입한 버스이고
2017년에 증차분으로 들어왔고
내부에는 비만원버스인가 약간 사람이 조금 많아서 반만원버스 수준이지만
그런데 파란색벽지때문에 바깥 풍경이 보이지 않아서 답답했습니다.
만약에 회색봉있을때는 벌떡 일어나서
앞자리에 살살 조용스럽게
그 회색봉에다가 얼굴기대고 탔을겁니다.
그런데 오늘은 논산시민공설운동장에서 투표할려고 하다가
거기는 거주하는 주소가 맞지 않아서
본인이 사는 거주 근처에서 투표하라고 하는데
천상 연무중학교 소강당 1층에서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