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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Quelques Notes Pour Anna(슬픈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 적은 詩) / Nicolas de Angelis
우에사노 추천 3 조회 781 20.11.14 11:3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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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4 13:01

    첫댓글 점심 맛있게 드시고
    계시는지요
    80년대 사연이나
    음악편지 배경음악
    으로는 최고의
    Signal music
    입니다
    오늘도 가을에 걸맞은
    아름다운 선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 작성자 20.11.14 19:16

    맛저하셨나요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운지
    오늘하루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
    독립기념관 단풍 둘레길은
    아직도 단풍이 곱게 물들인채로
    주말 행락객들을 맞이하더군요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요

  • 20.11.14 18:05

    저는 지금 여수 밤바다 유람선
    선상에서 카페온 했습니다
    장범준의 여수밤바다를 들으면서
    ~~


  • 작성자 20.11.14 19:26

    카~ 여수 밤바다 좋지유
    먼데까지 행차 하셨구마유
    전국을 다 커버할 기세
    당일치기는 물론 아니겠쥬?
    조심조심 하서유~

  • 20.11.14 20:04

    오늘 부천 들레길 걷기를 하면서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이 해의 가을을 마음속 에서 떠나 보내고 왔습니다.
    이밤 올려주신 연주곡을 들으며 나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아련함도 밀려 옵니다.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Nicolas de Angelis의
    기타 연주곡이 라디오 에서 흘러 나오면
    차분하게 음미하던 기억을 떠 올려 보며
    좋은곡 들으며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선배님!
    고운 시간 보내십시요,

  • 작성자 20.11.14 21:00

    저도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만
    아직 가을을 떠나보내기엔 이른것 같던데요
    그래서인지 끝자락 가을을 만끽하려는
    주말 나들이객들이 많더군요

    실수한 일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로
    위안 받으시길요

  • 20.11.14 20:19

    가을 햇살만큼 따스함이 느껴지는 시그널송...
    기타의 소리에 빠져들면 파아란 가을하늘이 그리워집니다.
    앙상한 가지가 늘어나지만 피곤함도 잊게 만들어 주는 음악에
    편안함으로 공상을 하여 봅니다.

  • 작성자 20.11.14 21:04

    실제 오늘 가을 햇살은 따사로웠구만요
    파아란 하늘과 매치되는 클래식 기타 선율
    그 풍요로움에 이 가을이
    그리 외롭지만은 않겠지요

  • 20.11.14 20:57

    귓전을 울리던
    추억의 곡
    오랜만에 듣습니다
    아직 물러가지 않은
    가을 끝자락을
    음악의 여운으로
    길게 누이고 있는듯
    하군요

    밤이되니 가을이
    깊어짐을 실감하며
    이제 조금씩 떠나
    보내야겠죠
    멋진 선곡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0.11.14 21:17

    가을은
    못내 떠나기가 아쉬운지
    우리 곁을 서성이고 있더군요
    따사로운 햇살아래
    낙엽 밟는 소리로
    늦가을의 정취를 담습니다

    아름다운 기타 선율로
    행복한 가을밤을 수놓으시길요

  • 20.11.14 21:02

    귀에 익숙한 곡들은
    편안함으로
    이 밤을 위로 받습니다
    밤의 길이가 자꾸만
    길어 집니다.

  • 작성자 20.11.14 21:34

    아름다운 음악으로
    우리 마음이 위로받는다면
    이 또한 더없는 행복이겠지요
    깊어가는 가을
    익숙한 선율의 여운으로
    편안한 밤 되시옵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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