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대청 소청도 보입니다
꽃님, 공룡능선 1275봉에서 파노라마⬇️
1275봉 오르기전 ⬇️
1275봉 위에서
1275봉 파노라마
영애 ,1275봉 위에서
멀~리 속초 앞바다와 울산바위도 보입니다
1275봉에서 영애
셋이 뭐하는겨?
참~이러고싶어 그동안 어찌 참았는지~^^
혼자오신분 사진찍어 드리고 우리도 인증샷 부탁을~^^
구절초가 우릴 기다린듯 ㅎ
드뎌 미사일 바위다
뷰가 끝내주는곳~
최고입니다.
겁없는 여자셋
가져간 밤
우리도먹고 다람쥐도먹고
시끌 시끌 1275봉 위에서 내려다보니 아랫쪽에 단체가온듯 시끄럽다
첫댓글 언니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사진도 많이 찍어
정리해 올리
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언니 우리 공룡능선을 너무
쉽게 다녀온게
아닌가요~ㅎ
언니 덕분이에요~
오랜만에 함께한
꽃님! 언니!
즐건 산행 감사합니다^♡^
운전은 했어도 피곤하지가 않아서 힘든줄 몰랐어
작년에는 14시간이나 걸렸었는데 올해는 2시간이나 단축해서 12시간 산행~
그래도 힘이 남아돌았지
산행후 집에와서 일하고 사진 정리하느라 쉬지못해 그게더 힘들었던것같어
암튼 잘 다녀와서 뿌듯하고 좋았어~^^
아침 햇살에 발갛게 비치는 바위 봉우리가 이쁩니다.
나는 마등령 오르면서 발갛게 물드는 천화대를 딱 한번 보고 홀딱 반해서
이번에도 기대했었는데
운이 없었어요.
아침에는 날씨가 좋아
아침 햇살에 반사되는 봉우리가 빛이 났었는데...
점점 구름이 많아지더니 해를 가리고 끝내 공룡에서는 파란 하늘을 볼수 없었답니다.
공룡능선을 가고 싶어 하는 건 이렇게 거대한 바위들과 아름다운 풍광을 보고 싶어서 이지요.
그리하여 그 힘든 길을 또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희운각에서 하룻밤 자고 올라야 할듯..
거대한 바위 사이를 돌고 ,올라가고
공룡타는 재미가 제법 있습니다
꽃님은 바위와 한몸이 되었네요.
고사목과 1275봉 집채 같은 바위 아래 걷는 산꾼 모습 잘 표현하셨네요.
긴장감을 주는 사진입니다.
이곳을 지날때마다 이고사목은 몇살이나 되었을까? 생각하곤 했습니다.
우리는 바람이 많이 불어 위험해서 저곳에 가질 못했습니다.
공룡 능선 상에서 가장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아~~~
바람불면 위험하죠~~
우린 이날 바람한점 없고 햇님이 구름속에 가리워져 산행하기엔 더없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이곳 이야말로 베스트오브베스트 입니다.
범바위도 손에 닿을듯 바로옆에 있고
파노라마처럼 펼쳐져있는 봉우리가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