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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꽃사랑 초록향기 스크랩 관리하기 힘든 정원의 양잔디를 옐로우체인으로 바꾸다.
드리미 추천 0 조회 970 09.08.31 11: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정원을 가꾸면서 2006년에 심었던 양잔디(품종:캔터키블루그라스)를 옐로우체인으로 바꿨다.

양잔디는 카펫처럼 깔수 있어 심기 편하고 보기 좋았었는데 관리하기가 힘들었다.

자주 깍아줘야 하고 잡초가 많이 났기 때문이다. 해마다 늘어가는 잡초를 당할 수가 없다.

 

작년 모습, 너무 빨리 자라 깍아주기 바쁘다.

 

뽑아도 뽑아도 잡초는 계속 자란다.

 

주말에만 정원일을 하다보니 결국엔 잔디는 보이지 않고 잡초로 뒤덮혀 이지경이 되었다.

 

결국 양잔디를 포기하고 모두 걷어냈다.

 

돌을 걷어내니 완전 잡초밭이다.

 

 

 

일일이 삽으로 떠서 걷어내니 속이 후련하다.

 

양잔디를 걷어내고 멀칭을 위해 부직포 카펫을 깔았다.

 

 

부직포에 구멍을 내고 옐로우체인을 심었다.

 

 

내년 봄에는 이렇게 옐로우체인 노란꽃이 피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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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31 15:16

    첫댓글 우와. 봄이 오면 노란 양탄자 위를 걸어가는 기분이 들겠는데요

  • 09.08.31 16:21

    우와! 내년봄을 기대합니다.

  • 09.09.01 13:15

    멋있네요~~

  • 09.09.01 18:47

    내년 봄에 꼭 올려주세요.

  • 09.09.03 19:08

    와우!!쵝오넘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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