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부터 대규모 관광 재개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2/9/23/japan-to-reopen-to-mass-tourism-from-october
일본, 10월부터 대규모 관광 재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다음 달부터 관광객을 패키지 여행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2년 반 동안 관광업을 중단시킨 강력한 전염병 관련 국경 제한을 해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파일: 하나이 토오루/블룸버그]
2022년 9월 23일에 게시됨2022년 9월 23일
일본이 10월부터 강력한 전염병 관련 국경 제한을 해제하여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관광의 기반을 마련합니다.
키시다 후미오(Kishida Fumio) 일본 총리는 뉴욕에서 연설하면서 세계 3위 경제 대국이 세계와 다시 연결되기 위해 10월 11일부터 개인 여행과 무비자 입국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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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UNGA)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 있는 기시다 의원은 목요일 “우리는 사람, 상품, 자본의 자유로운 흐름을 통해 번영한 국가입니다.
이어 "코로나19로 이러한 혜택이 모두 중단된 것은 당연하지만 일본은 10월 11일부터 미국과 동등하게 국경 통제 조치를 완화하고 무비자 여행과 개인 여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일본이 대규모 관광 및 여행을 재개한 마지막 경제국 중 하나로 지정했으며 중국만이 엄격한 국경 통제를 해제할 계획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지난 6월부터 일부 제한이 완화되면서 패키지 관광만 허용하고 일일 입국 한도를 현재 5만 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해당 국가를 방문하는 여행자도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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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규제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은 2019년 같은 달의 약 300만 명과 비교하여 7월에 약 8,000명의 국제 방문객이 입국하여 이 나라를 크게 기피하게 되었습니다.
관광 사업자와 비즈니스 그룹 은 정부에 국경을 다시 열 것을 촉구했으며, 나머지 세계가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면서 일본이 뒤처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본은 고립에도 불구하고 지난 달 세계에서 가장 많은 COVID 사례를 기록했으며 일일 감염자는 250,000명을 넘었습니다.
여행 및 관광 리서치 회사인 체크인 아시아(Check-in Asia)의 게리 바워만(Gary Bowerman) 이사는 일본의 경제 재개가 세계 다른 지역보다 뒤처져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행 회복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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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Bowerman은 Al Jazeera와의 인터뷰에서 "일 년 내내 인기 있는 목적지이자 이 지역 여행자의 중요한 원천이자 아시아 태평양 항공 부문의 핵심 업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픈 시기는 평소 인기가 많은 겨울 시즌입니다. 그러나 아시아 태평양의 모든 국가와 마찬가지로 팬데믹 이전 일본 관광은 중국 아웃바운드 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인바운드 여행 회복의 속도와 규모는 항공사가 얼마나 빨리 수용력을 재건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Bowerman은 "확실히 일본 여행에 대한 억눌린 수요가 있지만 이 지역에서 본 다른 국가 재개방과 마찬가지로 그 수요가 즉시 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몇 달 안에 기대치를 관리하는 경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여행 흐름은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모두에서 확장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출처 : 알자지라 및 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