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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올리브네트읙스 유상증자 허가. 군대 훈런병 사망사고 가해자는 여국대위
<== 이 편을 지금 보고 있는데...
훈련병이었나...?
사망한 군인...
얼차려 준게, 여군대위인가 그렇고...
맞나...?
아닠ㅋㅋㅋㅋ
대체 어떤 얼차려를 어떻게 줬길래 근육이 녹아내려서 죽냐...?
군대 있을때, 그 그지같은 '장간조립교 구축' 할때도 사고 없었는데...
공병대 출신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장간조립교는 육군 훈련중에서도 손가락안에 드는 훈련이다...ㅋㅋㅋㅋ
인터넷에 순위 보니까, 무슨 포랑 삐까삐까 할 정도던데...
장간조립교 구축 할때도, 아~~!!! 진짜 부상자나 나왔으면 좋겠다...ㅋㅋ
라고 생각할것처럼 뒤질것 같이 힘들었음..
그리고, 신기했음..
그 엄청나게 무거운게 움직인다는게...
그런거 해도, 근육이 녹는경우는 없었는데...
근육이 녹아내릴 정도면, 대체 어떻게 굴린거냐...?
진짜 궁금하다...
....
그리고, 다시 한번 그런 생각이 든다...
예전에도 어떤 팀장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경험이 없는 판단력이 흐린 지휘관이나 상관, 상사처럼 위험한건 없다..
첫댓글 강원도 인제의 한 육군부대 신병교육대
사건 당일 오후 기온은 영상 27℃ 내외로 때 이른 더위가 시작 될 즈음
완전군장도
보통 훈련소에서 실시하는 규정인 20~25kg보다
부피 대비 무게가 많이 나가는 책 등을 넣어 40kg로 증량한 상태
다른 훈련병들이 훈련 일정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는 도중에도
이 훈련병 6명은 실상 가혹행위에 가까운 얼차려를 더 받았고,
그 후 사망한 훈련병이 결국 쓰러졌고 대대 의무대에 실려갔으나
지휘관은 ‘엄살’을 피운다고 여겨 이송을 하지 않아
골든 타임을 놓쳤다고 하네요.
사망원인은 ‘횡문근융해증’으로 추정
아니...
군장에 책을 왜 넣죠...? ㅡㅡ
지휘관 본인은 군장 뺑뺑이 돌아봤나...?
자기가 안 돌아 봤으니까, 감이 없었던거 아닐까요...?
이게 첫번째 문제인거 같고.. 일단 군장무게의 감이 없는거...
그리고, 장교면 상황파악 or 인원파악 등등등...
간부의 주업무가 파악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엄살인지, 진짜 부상이나 이상이 있는 상태인지, 정확히 판단해서 조치할 의무가 있는건데...
부상 혹은 뭐 건강이상자 인데, 엄살이라고 오판한 책임도 있는거 같은데...
그러면, 엄벌에 처해야 할것 같은데...
이게 뭐지...????
방송내용에서 아마, 그 대위 별다른 처벌 안 받은것 같은데...
그러면, 훈련병만 개죽음 당한거네요...
상황판단 잘못한 대위 때문에...
아...씨..
짜증난다...
군대는 진짜 안 갈수 있으면 안 가는게 맞는거 같음...ㅡ,.ㅡㅋ
제가 군생활 하는 동안, 훈련중에 다리X신, 구타로 인한 턱X신(장애인 비하 아닙니다.)된 녀석도 있고, 사격장에서 자살한 사람도 있고...
줄줄이 영창 다녀온 사람도 많이 있고... 별별 사람 다 있었음...
이 따위로 관리 할꺼면서, 왜 강제로 끌고 가는건지...참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새디스트...ㅡ.,ㅡㅋ
장교는 모름지기 병사의 체력단련 강도 2배는 받아봐야 그 고통을 가늠하고 정도를 아는데 요즘 장교 후보생들은 구보도 안할꺼라는~
기존 우수한 중견 간부들은 조기전역하고 인원수 채우기 급급하답니다.
기존간부 처우 무시하고 병사월급 급격한 상승이 불러 온 풍선효과 라네요ㅠ
요즘 장교들 질이 많이 안좋대요ㅠ
그르니까요..
제가 생각하는게 이겁니다...
뭔가 지시를 하려면, 지시하는 그 무언가에 대해서, 지시자는 정확하게, 잘, 많이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자기가 많이 해봤어야 어떤 상황인지 정확하게 판단할수 있고...
근데, 이걸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했다는게 중대장의 중요한 잘못 인거죠...
자기가 군장 뺑뺑이 많이 돌아봤으면 그 병사가 어떤 상황인지 가늠, 판단했을텐데...
그걸 못했다는게, 무능한 지휘관이라는 겁니다...
입만 살아있는 녀석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