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도고깃집] 제주도 돼지만 사용하는 유명음식점 "돈사돈" 깜놀했어용~!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이 유명 음식점은 제주도 돼지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항상 지나다가 보면 줄이 너무 길어 가기 부담스러워 했답니다..ㅋ
어지간한 제주도 고깃집은 다녔습니다만...
이곳의 고기는 저를 깜놀!!하게 했답니다....
손님이 너~~무 많아 일부러 대낮에 찾았습니다...
낮술 한잔 괜찮죠~???ㅋㅋ
들어섰을때 이미 5~6 테이블정도 손님이 있었는데도
제주여행 중인 분들도 꽤나 많았습니다...
알고보니 연예인들이 자주 찾고....특히나 1박2일 멤버들도 왔다 갔다나 뭐라나~
암튼...외관이구요~


주문은 따로 안했어요....
알아서 가져다 주시던데요.....
나중에 보니 저희에게 온 녀석은 2인기준 600g 22.000 원 요녀석 이었습니다.ㅋ

적어도 두께가 엄지손가락 길이만 했습니다...
익긴익을까 무지 걱정되는가운데....






요렇게 밑반찬이 나와주시공~

멜젓도 보글보글 끓여주는 센스!!!



어찌어찌 익긴익더군요~ㅋㅋ

이세상에서 가장 잘 드는 가위일겁니다~ㅋㅋ
저 생고기가 어찌나 잘 잘리는지...ㅋㅋ
참참!!! 고기는 쥔장님이 손수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주십니다....
자부심이 심하게 크신듯....고기에 손을 대면 버럭! 하더군요....ㅡㅡ

익어가는중에....
알아두실건...
연탄연기 대박입니다....
낮이라 이정도지 저녁시간때는 속옷까지 냄새가 ~ ㅡㅡ
제 친구는 심하게 어지러워하더라구요.....ㅋㅋ


익으면 요로코롬 드시면 됩니다~


찌개는 옵션입니다...
따로 주문하셔야하구요~
5.000원이예요~
아주 개운하고 깔끔한것이....
마무리 확실하게 할 수 있었어요~ㅋㅋㅋ
찌개때문에 일부러 이 음식점을 찾는 친구도 봤습니당~
저녁에 줄서서 먹긴 두려우니...가끔
낮에 찾아가야겠어요~ㅋㅋ
참!! 구제주에도 있다는데....
노형에 있는 돈사돈과는 무관하다네요~
직접 여쭤봤어요~ㅋㅋ
첫댓글 마싯게써여~~~ㅋㅋㅋㅋ
마시써요~!!!!ㅋㅋㅋㅋ
우훗 고기먹고팡
고기가 유독땡기는 날이 있지요~ㅋㅋ
와우~금방 밥먹었는데 침고이는건 무신 경우인지,,,여름에 가는데 꼭 가보고시퍼요 ㅡㅜ
꼬옥 가보시어요~!!ㅋㅋ
돈사돈.. 너무 맛있고 유명한 진정한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제입맛은 소중하니까요~!
넹넹~!! 등심보단 두껍고..안심만큼 하네요~ㅋㅋ
아.....배고프다....
점심들 하셨는가요??
먹고싶다~~~~~~
다음에 같이 가시죠~
보는내내 침만 삼키고 있었네요 맛있겠다.
맛있습니당...ㅋ
고기가 무식하게 두꺼운데. 아 .땡
겨
ㅋㅋㅋ
와우! 먹고싶다.
완전 맛있습니다! 대신 저녁에 가면 연탄가스에 질식할지도.....그래서 저는 저녁엔 안갑니다...낮시간을 야무지게 이용하는센스!
삼겹살 넘 좋아하는데... 흰눈이 펑펑 내리는 지금 땡기는데요..
ㅋㅋㅋ 저도 무지 땡기네요...
요기 사장님이 1박2일서 제주여행할때 직접가셔서 고기구워주셨대요 방송에도 나오셨다는....전엔 사람 이정도로 많이없었는데 어느순간인가 갑자기 술서서 먹더라구요 ㅎㅎ
그러게요... 저도 매스컴 타고 그러면 괜히 장사잘된다고 지저분해지고 불친절 해지고 그럴거 같아 좋아하진 않는데... 맛!! 때문에 갔답니다...
근데..연기가 너무 심해서 그건 진짜 견디기 괴롭더라구요....ㅡㅡ
제 친구는 현기증까지...ㅋㅋ
쩝쩝쩝 너무 맛있게 보여요 ^0^
맛은 좋습니다.ㅋ
앗 저번주 vj특공대에서 나온곳 같은데요..아닌가 ㅎㅎㅎ;;
앗 저번주 vj특공대를 못봤네요...ㅋㅋㅋ
두께가.. 장난 아니네요.. 다만.. 연탄 냄새가 좀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