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오를 채울 청년들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요일 2:14) 명석한 마음으로 계획하고 용기 있는 손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새롭고 온전한 활력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청년들이 그 능력을 발휘하고, 예리한 사고와 활기찬 실천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을 구원할 수 있도록 그들의 젊음의 힘을 당신께 드리도록 부르신다. 이 고귀한 부르심을 생각할 때 우리의 청년들은 오락을 추구하거나 이기적인 만족을 위해 살아서는 안 된다. 그들을 행동하게 하는 동기가 영혼 구원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모든 얽매고 타락하게 하는 악습을 넘어서야 한다 또한 자신이 앞서간 길을 다른 사람이 따라올 것을 명심하고 자신이 걷는 길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아무도 자기만을 위해 살지 않으며 모든 사람은 선이든 악이든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 이 때문에 사도는 청년에게 분별력을 가지라고 권면한다. 그들이 그리스도의 동역자이며, 그분의 자기부인과 희생, 인내와 은혜로운 자비에 동참하는 사람임을 기억한다면 어떻게 근신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우리 중에 무거운 짐을 지던 이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고 있다. 주의 백성으로서 시작한 개혁을 실행하는 데 앞장섰던 많은 이들이 이제 인생의 정점을 지나 육체적, 정신적으로 쇠약해지고 있다. "누가 이들의 자리를 채울 것인가? " 하고 깊은 염려 가운데 질문할 수 있다 . 현재의 선두 주자들이 스러질 때 교회의 중대한 사명은 누구에게 맡겨야 하는가? 이러한 짐을 짊어지고 책임을 떠맡을 사람이 오늘날의 청년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애타는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보지 않을 수 없다. 이 청년들이 다른 이들이 남겨 놓은 곳에서 그 사업을 이어받아야 하며, 이들의 행보가 도덕과 신앙 그리고 살아 있는 경건함이 승리할지 아니면 부도덕과 불신이 모든 소중한 것을 타락시키고 파괴할지를 결정할 것이다. 『복음 교역자』, 67,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