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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14일 갑상선 유두암으로 전전제 수술 후 이틀째부터 손,발,얼굴 저림 등으로 칼슘약과 링겔을 맞고 2/17일 퇴원하였습니다, 퇴원후 계속 그런 증상이 있구요..지금은 칼슘 500mg 2알씩 하루 3번 먹고 있습니다.. 계속 이런 증상이 있으면 어쩔지 매우 걱정이 되네요.. 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첫댓글 걱정되시겠습니다.많이 위로해드리구요.. 칼슘제 복용하면 차츰 좋아지실 겁니다.힘내십시요^^
감사합니다.. 하루 지나니 좀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저도 칼슘제 먹고 있습니다만,가끔 손발 심하게 저릴 때가 있습니다~
예.. 당분간 칼슘약 잘 챙겨 먹여야 되겠어요
시간이 지나믄 좋아질거에여..
칼슘약 잘 드시구요..칼슘 들어간 음식 섭취하세요.. 우유,멸치,뱅어포등등..
곧 좋아지실거에여..
감사합니다.. 생활속에서 노력해야 되겠어요
담당쌤께 부갑상선이 어떻게 되었는지 상세히 물어보시구여...
수술시 상황에따라 부갑상선이 제기능을 못하게되었다면 일시적인게아니라... 계속그런현상이 지속된답니다...
기다리더라도 알고 기다리면 더 나으실듯...;;
감사합니다.. 담 외래때 꼭 물어봐야겠어요
^^ 감사감사님 말씀처럼 수술할때 부갑상선에 손상이 생기거나 부갑상선의 역할에 조금 이상이 생기면 그런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담당셈의 처방에 따라 잘 치료하다보면 좋아진다고 하니 넘 부담 갖지 마시고 맘 편히 치료 받으세요...^^ 화이팅 하세요...^^
예..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수술 후에 얼굴까지 마비가 오고 온몸에 쥐가 내려서 너무 심했었어요...그래서 정말 걱정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좋아지더라구요..오래가지 않을거예요..저는 평생 그럴 줄 알고 너무 두려웠는데 첫 외래 갈 때즈음 급격히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점차 나아지길 바라고 그렇게 되겠죠..
저도넘심해서응급실을몇번갔답니다.넘걱정은마세요.. 시간이지나면좋아진다구하니믿는수밖에요.^^전한달지났는데도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