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력 부재·연기력 격차 지적
자동차 고증오류 큰 아쉬움
엇갈린 평가 속 흥행 성공할까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서울대작전’은 26일 넷플릭스에 공개돼 시청자들을 찾았다.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문소리, 김성균, 오정세, 정웅인 등 화려한 캐스팅과 1988년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레이싱 질주극이라는 신선함에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영화 하나하나 면모가 화려해 시원한 흥행 질주를 예상했지만, 공개된 이후부터 반응은 싸늘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서울대작전’의 누리꾼 평점은 10점 만점에 4.99점이다. 해당 점수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하고 있다.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평점뿐 아니라 넷플릭스 시청 순위에도 들지 못했다. 넷플릭스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서울대작전’이 공개된 26일 당일 기준 한국 넷플릭스 영화 부문 탑10 순위에서 ‘서울대작전’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https://v.daum.net/v/20220827101517790
첫댓글 일단 남주가….
윾아인?ㅎ
200억 들었다는데 반응이 별론가보네
앞에 15분이나 참고봤는데 노잼
남주땜에 재생할 생각도 안드는
뭔가... 제목부터가 좀... 개노잼에 뻔한 내용일 것 같은 느낌이라 손이 안 감
이규형.. 필모 좀 신중히 고르자.. 최근에 패싱한 작품이 몇 갠지..
제작비아깝다
진짜 진짜 노잼임...
송민호 나와서 기겁함
@abroad 고경표는 왜? 서치했는데도 뭐가 안나와서 무슨일 있어?
@abroad 오...고마워
문소리가 아깝다
유아인때문인가보네 에휴..
진짜 재미없음
난 재밌었는데 쩝
문소리랑 김성근?만 연기하던데 글고 진짜 유치함
송민호 연기…ㅎ
노잼 시간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