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 닮은 아파트 혹은 성탄절 트리 같은 아파트”
가지와 잎이 울창한 거대한 나무 같은 이미지의 ‘아파트 건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 몽펠리에에 건설될 예정인 이 건물은 아파트, 사무실, 아트 갤러리, 바 등의 용도로 사용될 17층 규모다. 몰펠리에시는 최근 도심 재개발 사업을 위한 건축 공모를 실시했는데, 일본인 건축가인 소우 후지모토가 이끄는 팀의 17층 건물을 선택했다.
이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독창적인 외관이다. 불쑥 튀어나온 이른바 ‘발코니’가 이 건물의 핵심적 디자인이다. 멀리서 보면 거대한 나무 같다는 평가다. 까치 등의 새가 둥지를 이곳 저곳에 튼 것 같은 디자인이라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화이트 트리’라는 이름의 17층 건물은 몽펠리에시 한복판에 건설될 예정이다. “울창한 나무, 옛 건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현대식 건축물”이라는 반응이 많다. 건물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성탄절 트리 닮은 아파트”로 불리기도 한다. 집집마다 불을 밝히면 하얀 눈 장식을 한 트리와 비슷할 것이라는 것이다.
/PopNews
첫댓글 굿
즐감하고 갑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거,,,,성공할수...잇나???????????
지하 반석위에 기둥을 밭이고 짖겠지만 위험할것 샅읍니다